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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만큼이나 우리몸에 중요한 식이성 유황성분
신이 내린 채소라 불리는 식이성 유황식물 ‘삼미채’ 인기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2/12/0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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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8대 원소중의 하나인 황(S) 성분이 마늘의 6배 산삼의 60배나 함유하고 있는 삼미채(학명:Allium Hookeri)가 요즘 언론을 타고 인기다.
 
삼미채는 미얀마의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식이성 유황성분(MSM)의 특용작물이다. 삼미채는 혈액 순환을 좋게하고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으로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삼미채는 2년여 전부터 국내에 들여와 심마니농장(www.simmanifarm.com)에서도 재배되고 있으며, 식재방법은 봄 가을에 물이 잘 빠지는 사질토양에 뿌리가 깊게 내릴 수 있도록 높은 두둑을 만들어 20cm 간격으로 식재하여 준다.
 
월동작물로 겨우내 마늘처럼 월동을 하며, 초겨울에 식재할 경우 뿌리내림을 위해서 비닐하우스나 집안 베란다 텃밭에 식재가 가능하며 겨우내 생장을 지속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3~4개월 지나면 잎이 30cm 내외로 자라면 잎을 잘라 부추처럼 식용으로 이용하고, 그 자리에 잎이 다시나고 가을에는 뿌리 전체를 수확하여 뿌리도 식용으로 이용하면 된다.
 
삼미채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져주는 귀한 채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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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2/08 [23:53]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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