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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대다수 “전쟁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
6ㆍ25전쟁 정전 60주년 국민의식 조사 결과, 국민 84.7%가 정부 차원 기념행사 필요성 인식
 
조중연 기자 기사입력  2013/01/0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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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25전쟁60주년사업추진기획단(단장 박종왕)은 6ㆍ25전쟁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만19세 이상의 성인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6ㆍ25전쟁 및 정전 60주년 계기 국민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 국민의 대다수인 국민 10명 중 8명(78.7%)은 정전협정(1953.7.27)  이후 한반도는 여전히 “전쟁가능성이 남아있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 정전체제(분단상태)가 “20년 이상 지속될 것”이라고 응답하면서, 6ㆍ25전쟁과 정전협정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정부차원의 행사의 필요성(84.7%)에도 공감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6ㆍ25전쟁60주년사업추진기획단이 지난 11월15일부터 11월24일까지10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대국민 조사를 통해 집계된 것이다.
 
이번 조사는 2013년 정전 60주년을 맞아 정전 후 우리나라의 안보상황에 대한  이해, 정전 60주년 사업, 6ㆍ25전쟁에 대한 인식, 전쟁에 대한 기억과 계승의 필요성 등에 대한 국민의식과 기대를 분석하기 위해 전화 면접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전체 1,020명을 기준으로 표본오차 ±3.1%, 신뢰수준은 9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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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1/09 [16:58]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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