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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녹색공유도시 아카데미’ 진행
 
소지환 기자 기사입력  2013/02/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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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재)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영등포구 양화동에 위치한 선유도공원에서 2월13일(수)부터 28일(목)까지 3주간 매주 수·목요일 총 6회에 걸쳐 ‘푸른도시 서울’의 비전을 함께 그려보는 ‘녹색공유도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6강으로 구성된 ‘녹색공유도시 아카데미’는 공원녹지에 국한하지 않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협동조합, 청년일자리, 에너지 등 다양한 주제를 서울의 공원녹지와 어떻게 녹여낼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것이 목표다.
 
강좌는 ‘녹색의 전환도시 운동’, ‘후쿠시마에서 마르쉐까지’,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 ‘살아 숨쉬는 도시공명의 도시’, ‘청년과 일자리’, ‘oo은 대학’ 등 6번에 걸쳐 이뤄지는데 강연 후 강사와 수강생이 ‘녹색공유도시, 서울’을 만드는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녹색과 마을을 꿈꾸는 청년과 학생, 도시공동체 운동을 실천하는 풀뿌리 활동가, 녹색과 참여를 통한 도시혁신을 꿈꾸는 시민운동가, 이 시대의 새로운 전망을 찾는 모든 시민이다.
 
행사는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참가비로 회당 5천원씩 총 3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2월 13일까지 (재)서울그린트러스트 ☎461-7432 또는 이메일sgtfund@hanmail.net 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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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2/10 [10:43]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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