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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이웃 자매결연자들과 함께 ‘숲 힐링캠프’ 개최
 
정윤주 기자 기사입력  2013/04/1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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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와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은 4월 10일부터 1박2일 동안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숲치유 전문시설에서 자매결연 대상자(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아동·청소년, 독거노인, 장애인 등)들과 함께 ‘숲에서 사랑과 희망을 심다’라는 주제로 ‘숲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힐링캠프는 작년에 이어 세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서 전국 각지에서 적게는 9세 어린이부터 많게는 91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석한다.
 
캠프 참석자들은 숲속 트레킹을 통한 오감 체험, 숲속의 작은 음악회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되며, 우리가족 액자 만들기, 추억의 엽서쓰기 등 자신과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우정사업본부는 1995년 소년소녀가장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무의탁자·장애인·노인·다문화가정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난해까지 57만여 명에게 총 409억 원을 지원해 왔으며, 2013년도에도 총 8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소외이웃 지원사업 외에도‘나무 나누어주기’, 우체국 폐현수막을 재활용한‘에코 백 무료 배포’, ‘우정의 숲 단지’를 조성한 금강소나무 심기와 같은 환경나눔사업으로 사회공헌활동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정사업본부는 국민행복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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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4/10 [00:59]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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