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4월 11일(목) 오후 2시 학교청소년단체연합이(한국청소년연맹 외 6개 단체) 주최하는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위한 포럼(이하 ‘청소년 행복 포럼’)’에 참석하여 자살, 학교 폭력 등의 위기 속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메시지를 통해 “만물이 움츠리고 동면하는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듯이 청소년들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한 멘토들의 조언과 학교청소년단체 활동 등을 바탕으로 희망의 봄날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하였다.
또한, 조 장관은 포럼에 참여한 학생, 교사 등 300명과 함께 ‘청소년이 행복한 사회를 기원하는 다짐 퍼포먼스’에 동참하여 청소년의 행복을 기원하였다.
조윤선 장관은 “사회 저명인사들이 보내는 행복메시지와 학교·가정·사회 등 다방면에서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해 온 경험담을 나누는 ‘청소년 행복 포럼’을 계기로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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