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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전북도민체육대회’ 김제에서 개막
 
강영성 기자 기사입력  2013/05/0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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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민들의 화합 한마당 축제인‘2013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우리나라 반만년 도작문화의 중심지인 지평선 고장 김제에서 펼쳐진다.
 
도 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제시, 김제시통합체육회가 주관하며,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0일부터 3일간 김제시민운동장 외 보조 경기장(33개소)에서 도내 각 시·군 선수들이 지역 명예를 걸고 불꽃 튀는 열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육상, 축구, 테니스 등 33개 종목에서 학생부, 청년부, 일반부 등으로 나누어 열리며, 각 시·군 선수·임원 1만 명 등 3만 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도민체전은 1964년 1회 대회 이후 제50회를 맞는 뜻 깊고 역사적인 대회이다.
 
그간 분리 개최해 왔던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 대회를 통합한 재작년 첫 통합대회 이후 올해도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직장 동호인 등을 고려해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해 대회가 진행된다.
 
또 시군간 인구편차를 감안해 인구가 적은 군의 경우 타시도 거주하는 출향민도 참가할 수 있게 돼 경쟁보다는 화합을, 소외보다는 참여를 중시하는 도민체전의 의미를 부여했다.
 
10일 김제시국민체육센터에서 환영리셉션(18:00)과 주경기장에서 개회식(19:30)이 열리며, 개회식에는 벽골제(장생거)에서 채화돼 김제일원 125KM(200명)를 달려온 성화점화가 있다.
 
식후행사로는 송대관, 현숙, 포맨, 다비치, ZE:A, 오로라, 지원이 등 인기가수 공연이 마련돼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대회장인 전라북도체육회장 김완주 도지사는 “도민체전은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체육축제로서 전라북도의 모든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스포츠를 통해 서로 배우고 즐기는 200만 도민의 화합의 잔칫날”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도·시군, 체육회 및 생활체육회는 도민체전이 화합의 한마당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으며, 매년 전라북도 스포츠 위상이 발전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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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5/09 [11:44]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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