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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젊은 보수우파 “국정원 해체 촛불집회 결사 반대!”
 
강한국 기자 기사입력  2013/07/0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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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 애국주의연대가 6일(토) 오후 6시 시청역 5번출구 앞에서 ‘국정원 해체 촛불집회 반대 기자회견과 NLL 사수 순국장병 촛불추모제’를 개최했다.
 
이 단체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대학운동권 출신 좌편향 검사가 국정원 댓글사건을 수사한 결과를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고, 이를 빌미로 무책임하게 국민을 선동하고 있는 야당과 간첩 잡는 국정원 해체와 무력화를 노리는 세력의 음모에 대하여 큰 우려와 분노를 금할수 없다. 검찰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수사진을 재구성해 공정하게 수사하고, 특히 민주당의 국정원 여직원 불법 감금사건이나 국정원 전·현직 직원을 매수한 정치 공작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우리는 국정원의 개혁이 아닌 해체나 무력화를 노리는 종북세력의 국민 선동과 무책임한 야당의 당리당략에 불과한 국정원 해체 촛불집회를 강력히 반대하며, 여·야 정치권이 무엇보다 먼저 종북단체의 활동을 제약하는 반국가 이적단체 강제해산법을 제정하길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애국주의연대는 기자회견에 이어 같은 장소에서 NLL 사수 순국장병 촛불추모제를 개최하고 NLL(북방한계선)을 지키다 전사한 제2연평해전, 천안함, 연평도 순국 장병들의 숭고하고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애국의 촛불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최용호 대표(44)는 “민주화의 탈을 쓴 진보좌파진영은 순국장병이나 중국 내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탈북동포들의 자유와 생명을 위해서는 촛불을 든 적이 단 한번도 없는 친북반미 종북세력에 불과하다. 촛불은 조국을 위한 숭고한 희생이나 자유와 생명을 구하는데 써야 한다” 라고 비난하고,“진보좌파 진영은 더이상 광우병 촛불난동이나 간첩, 빨치산도 민주민족 열사라고 광화문에서 추모하는 부끄럽고 나라 망신시키는 반국가 이적행위는 그만두고, 이제라도 친북 반미나 간첩잡는 국정원 해체가 아닌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도 촛불을 들어라”고 요구했다.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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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7/08 [08:40]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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