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안양 대림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회 대림대학교총장기 전국합기도선수권대회」에서 한 외국인 출전선수가 무기술 부문에서 경연을 펼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 | 제5회 대림대학교 총장기 전국합기도선수권 대회가 지난 20일(토) 경기도 안양 대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지역의 42개 체육관, 500여명의 선수를 비롯 임원진 및 학부모 관람객 등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형, 무기형, 호신술, 무기술, 낙법, 대련 부문으로, 그리고 체급은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대·일반부 등 체급별로 나눠 진행이 이뤄졌다. 이날 종합순위결과는 종합1위 충무관(관장 홍경호), 종합2위 예랑2관(관장 장윤호), 종합3위 최강예랑도장(관장 최문환)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심판상에는 강전영 심판(중앙스파이더합기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이번 대회의 유단자고등부입상자들에게는 대림대학교 사회체육과 지원시 대학측에서 특별가산점을 부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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