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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3년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 종합 2위 달성
서울과학고 지은수 군 개인부문 공동1위
 
강한국 기자 기사입력  2013/07/2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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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미래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강혜련)은 콜롬비아 산타마르타에서 7월 18일부터 11일간 열린 2013년 제54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International Mathematical Olympiad, IMO)에서 우리나라가 종합점수 204점을 받아 중국(208점)에 이어 종합 2위(금메달 5개, 은메달 1개)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학생 중 서울과학고 3학년 지은수 군(18세)은 총 42점 만점에 41점으로 전체 참가학생 중 개인부문 공동 1위를 달성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97개국 528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중국과 우리나라에 이어 미국이 3위, 러시아가 4위, 북한이 5위를 기록하였다.
 
국제수학올림피아드는 1959년 루마니아에서 첫 대회가 개최된 국제 대회로서, 수학영재의 조기 발굴 및 육성, 세계 수학자 및 수학영재들의 국제 친선 및 문화 교류 그리고 수학교육의 정보교환 등을 목적으로 매년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여름방학 기간 중 약 10일간에 걸쳐 개최되며 참가선수는 20세 미만의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으로 국가별로 6명씩 출전한다.
 
미래부는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서의 연이은 쾌거와 수학자들의 올림픽인 ‘2014 세계수학자대회(ICM)‘의 서울 개최(’14.8월)를 계기로, 우리나라가 수학 강국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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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7/29 [21:27]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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