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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선수 체육지도자 자격 취득 쉬어진다
 
정윤주 기자 기사입력  2013/07/3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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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2013년 7월 31일 자로 국민체육진흥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국가대표선수의 체육지도자 자격부여 요건이 완화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제올림픽위원회,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종목별 국제연맹, 종목별 아시아연맹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 중 어느 하나에 참가한 경력이 있는 국가대표선수는 구술시험 합격만으로 2급 경기지도자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되었고 2급 생활체육지도자 특별과정(60시간) 수료를 통해 2급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국가대표선수의 경력과 역량에 대한 고려 없이 체육지도자 자격요건이 획일적으로 적용되어 국가대표선수 출신 선수가 체육지도자 자격을 취득하는 데 진입 장벽이 되어 왔었다.
 
이번 조치로 인해 국가대표 출신 선수의 체육지도자 자격 취득이 완화됨에 따라 국가대표선수의 우수한 역량과 경력을 체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은퇴 선수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에 재능 나눔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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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7/31 [12:25]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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