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태권도협회 박윤국 회장이 포천군수 재임 당시의 추억과 감회를 담은 책 '하나 둘 불빛 살아나는 동네'출판기념회를 마련한다.
박윤국 회장은 출판기념회 초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군의원, 도의원, 군수, 시장 직을 바쁘게 수행하며 앞만 보고 달려온 시간의 무게를 내려놓고, 지난 3년여의 시간 동안 제 주변의 옆과 뒤를 살피고 또 저를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적성 보인(赤誠保仁)의 글처럼 은혜를 갚는 심정으로 진정과 정성을 다해 더욱 새롭게 헌신하겠다는 마음으로 저를 아끼고 도와주신 선배, 후배,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출판기념일시와 오는 27일(화) 오후 3시, 장소는 포천 소흘읍 늘봄컨벤션웨딩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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