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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부모를 위한 ‘힐링 토크콘서트’ 개최
 
정윤주 기자 기사입력  2013/11/3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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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동작공동체라디오 ‘동작FM’과 함께 12월 1일(일) 사당동 액션가면 소극장에서 <자녀와 부모 모두를 위한 힐링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자녀와 부모 모두를 위한 힐링 토크콘서트>에서는 노래하는 교장, 방승호 교사를 초청해 교육문제와 자녀상담, 자기치유의 이야기들을 유쾌한 공연과 통쾌한 토크로 함께 풀어본다.
 
방승호 중화교등학교 교장은 책 ‘기적의 모험놀이’ 저자, 2집 앨범 가수, 국내 최초 모험상담가 등의 수식어가 따라붙는 분이다.
 
이날 콘서트 진행은 ‘동작FM’ 인기 프로그램인 ‘동작사랑방 수다만만세’의 두 진행자 이미숙, 김영림씨가 맡는다.
 
‘동작FM’은 이날 공연과 토크쇼를 녹음해 인터넷라디오방송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특히, <자녀와 부모 모두를 위한 힐링토크콘서트>는 ‘마음에 말을 걸면 꿈이 화답한다’ 라는 부제를 달고 방승호 교장 자신의 인생 2막 도전기와 학교 현장에서 위기의 아이들이 모험놀이 상담법을 통해 위로받고 꿈을 찾아가는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행사는 방승호 교장의 2집 타이틀곡인 ‘길 위의 사람들’을 시작으로 교육자로서 걸어 온 길과 음반제작 동기, 그리고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오늘의 인물’로 선정된 사연을 토크쇼로 진행한다.
 
1집 타이틀곡 ‘다시 시작’의 라이브 공연 후 책 ‘기적의 모험놀이’ 소개, 관객들을 무대에 모시고 직접 몸으로 배워보는 상담과 대화의 비법, 자기 치유의 방법을 함께 나눈다. 콘서트의 마무리는 관객과 하나 되어 부르는 ‘동행’으로 끝을 맺을 예정이다.
 
<자녀와 부모 모두를 위한 힐링토크콘서트>는 동작FM과 문화놀이터 액션가면에서 공동 주관하고 서울시와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가 지원하며 동작마을넷 <마음껏>의 소속단체들이 함께 홍보를 맡는다.
 
행사는 12월 1일(일) 오후 3~5시에 사당역 10번 출구 한국전력 뒷골목 ‘바다회 세꼬시’ 건물 지하에 있는 문화놀이터 액션가면 소극장에서 열린다. 객석은 60명 규모이며 무료 공연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dongjakfm@gmail.com 또는 010-8455-5278로 11월 30일(토)까지 참여인원과 연락처를 보내면 된다.
 
이상국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우리시 지원을 통해 성장한 마을공동체 라디오가 마을의 이야기와 행사를 주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어 기쁘다”며, 특히, “<자녀와 부모 모두를 위한 힐링토크콘서트>라는 주제로 자녀교육 및 치유를 위한 유쾌한 수다를 주민들에게 선사 한다”며 “관심있는 많은 주민이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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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1/30 [11:57]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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