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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청소년 육성 프로젝트 「드림 위더스」 출범
12월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컨벤션홀, 각계 200여명 참석…‘知仁勇感’ 차세대 인재육성 다짐
 
김영웅 기자 기사입력  2013/12/2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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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동량(棟梁) 청소년, 우리가 책임집니다!”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꿈·희망 프로젝트「드림 위더스」가 출범했다. 사진은 드림위더스 임원진들이 출범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 한국무예신문

뜻있는 사람들에 의해 추진돼온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드림위더스(Dream With Us)』가 출범식을 가졌다.
 
27일(금) 드림위더스(회장 이은수)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컨벤션홀에서 출범식을 갖고 미래 동량(棟梁)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정신과 육체를 기초한 전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을 적극 펼치기로 각오를 다졌다.
 
비영리 봉사단체인 드림위더스는 날로 나약해 지고 있는 청소년들을 올바로 지도, 육성하여 올바른 국가관과 세계관을 심어주고 특히 봉사활동을 통해 헌신과 나눔의 사명을 갖도록 하는 동시에 인문학 탐독을 통해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갖추는 ‘통섭형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드림위더스는, 이를 위해 산하 조직으로 미래 각 분야 리더양성을 위한 영리더스아카데미, 스포츠와 감성 활동을 기반으로 ‘지인용감(知仁勇感)’ 청소년교육을 위한 드림위더스아카데미, 그리고 사회소외계층 및 저개발국가 지원 등을 목적으로 한 자원봉사단체를 뒀으며, 자원봉사단체로는 한일복지재단, 어린이교통안전협회, 국제사파리클럽, ㈜이뭣고 등이 소속돼 있다.
 
행사에 참석한 새누리당 김진태 국회의원은 제2차대전을 승리로 이끈 윈스턴처칠 영국수상의 옥스퍼드大 강연을 예를 들며 “한 사람이 꿈을 꾸면 꿈이지만, 여러 사람이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면서 “포기하지 말고 여러 사람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가자”고 말했다.
 
드림위더스 이은수 회장은 출범에 즈음해 “드림위더스는 행복한 국가와 국민을 위해 꿈과 희망을 함께 만들어 가는 비영리 봉사단체”라면서 “어머니 같은 심정으로 특히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많이 펼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림위더스는 내년 3월 재단법인 설립예정이며 김영태 한일복지재단 이사장이 총재로 추대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드림위더스소개, 내빈소개, 축사 및 감사말, 임원소개, 선언문선서, 케익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전행사로 K-Tigers 어린이태권도시범단의 시범공연이 있었다.
 
행사주요 참석자로 김진태·박대출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수남 독일태권도협회장 겸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총재, 미카엘부시만 독일협회부회장,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최기철 사무총장·곽기옥 기술위원장, 최준택 전 국정원3차장, 박홍양 건국대 교수 등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으며, 원유철 새누리당 국회의원 등이 축하메세지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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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2/28 [00:46]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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