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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첨단국방산업전’ 산업부 지역특화전시회로 선정
 
황복희 기자 기사입력  2014/01/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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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창조경제의 핵심 산업인 ICT융복합 미래무기체계 전시회인 ‘첨단국방산업전’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유망전시회(지역특화전시회)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년 대전시와 육군교육사령부가 공동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전테크노파크, 국방기술품질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중부권에서는 유일하게 유망전시회(지역특화전시회)로 선정되어 금년에 처음으로 4,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올해 전시회는 오는 6월 17부터 6월 19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 일원에서 개최 예정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고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됨으로서 시에서 추진중인 국방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국방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견고히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금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마케팅 비용에 활용될 예정으로 동남아시아, 미국, 동유럽, 중동 등 전시 참가기업의 해외마케팅 기회 확대 및 수출 증대 등 국제전시회로서의 경쟁력 강화에 시비를 확대하여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2007년 시작되어 국내 무기체계중심 전시회로 자리잡은 첨단국방산업전은 수요자인 군 관계자들과 방산업체의 높은 관심속에 매년 100여개사가 참가해 미래첨단 무기체계 소개로 IT·SW 강국 한국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참가기업에 대한 군활용 가능 기술 발굴 및 보완지도 등을 통하여 국방시장 진출 및 국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데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금년에는 전시규모 확대를 위해 육군 교육사령부 예하 8개 병과학교의 군 전투발전세미나와 방위사업청의 시험평가세미나를 같은 기간 중 개최하여 시너지 효과를 통하여 최대의 군 관련 행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필중 대전시 신성장산업과장은 “첨단국방산업전이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유망 지역특화전시회로 국방분야 국제전시회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국방산업 역량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등 성장지원을 통하여 국방산업의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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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1/29 [11:29]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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