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2024.05.10 [14:5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섹션이미지
공지사항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개인보호정책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행사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경북도, 정부3.0 대통령상 수상
 
김현수 기자 기사입력  2014/02/26 [07:52]
광고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교육청·국공립대학교 등 300여개 기관이 참가한 ‘2013년 정부3.0 추진 우수기관 선정평가‘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박근혜정부 출범 후 처음 실시한 기관별 정부3.0 실천 평가에서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 구현의 국정철학을 가장 잘 실천한 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
 
‘정부3.0 성공 모델 = 경상북도’라는 인식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평가 분야는 ▲기관장의 추진의지 및 관심도 ▲정부3.0 실행계획의 도전성충실성 ▲정부3.0 추진호응도 ▲정부3.0 교육·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지난해 8월 경주에서 전국 최초로 개최한 ‘안행부장관 초청 정부3.0 국민대토론회’는 전 국민적 관심을 경북으로 모았고, 경상북도 정부3.0 기본계획이 청와대를 비롯한 중앙부처 등에서 벤치마킹 사례로 소개되는 등 그동안의 성과들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경북도는 사전정보공개를 계획 대비 217%인 100개 항목으로 확대 공표하고, 도 홈페이지 내 ‘정책실명제’방을 개설하여 중점사업 이력관리로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등 정보공개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집배원·모범운전자·명예119요원과 업무협약으로 국민 참여를 통한 재난예방 체계를 마련한 ‘미리알리오’제도 시행, 농공단지 8개 기관 협업으로 입주기업 맞춤서비스 사업, 정책제안, 민원제보, 문화·관광 등 도정 전 분야 통합 홍보센터인 “소셜밴드”를 구축해 소통채널을 다양화하는 등 민관 협치 활성화 분야도 주목을 받았다.
 
‘문경시와 상주시의 상수도 연계 생산 공급’은 시설 중복투자를 방지해 지방재정 능률성을 제고한 대표적인 칸막이 해소 사례로 협업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농촌지역 특성을 살린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과작황서비스 제공’, 도청 홈페이지의 네티즌 의견 분석과 각종 SNS 분석을 통한 도민맞춤형 정책 계획 수립 등은 독창적이고 파급성 높은 과제로 인정을 받았다.
 
특히, 경북도내 331개 전 읍면동의 표준사망률, 건강행태를 분석한 ‘건강지도’를 공개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사업계획은 전국적인 관심과 기대를 받은바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그 밖에, 전국 최초로 ‘스마트모바일 회의시스템’을 도입하여 시간·장소의 제약 없이 회의 자료를 공유하고, 종이문서를 없애 경비를 절감하는 등 새로운 정보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는 참신한 시도라는 평이다.
 
박근혜정부 출범 후 처음 실시한 기관별 정부3.0 실천 평가에서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 구현의 국정철학을 가장 잘 실천한 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
 
‘정부3.0 성공 모델 = 경상북도’라는 인식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평가 분야는 ▲기관장의 추진의지 및 관심도 ▲정부3.0 실행계획의 도전성충실성 ▲정부3.0 추진호응도 ▲정부3.0 교육·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지난해 8월 경주에서 전국 최초로 개최한 ‘안행부장관 초청 정부3.0 국민대토론회’는 전 국민적 관심을 경북으로 모았고, 경상북도 정부3.0 기본계획이 청와대를 비롯한 중앙부처 등에서 벤치마킹 사례로 소개되는 등 그동안의 성과들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경북도는 사전정보공개를 계획 대비 217%인 100개 항목으로 확대 공표하고, 도 홈페이지 내 ‘정책실명제’방을 개설하여 중점사업 이력관리로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등 정보공개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집배원·모범운전자·명예119요원과 업무협약으로 국민 참여를 통한 재난예방 체계를 마련한 ‘미리알리오’ 제도 시행, 농공단지 8개 기관 협업으로 입주기업 맞춤서비스 사업, 정책제안, 민원제보, 문화·관광 등 도정 전 분야 통합 홍보센터인 “소셜밴드”를 구축해 소통채널을 다양화하는 등 민·관 협치 활성화 분야도 주목을 받았다.
 
‘문경시와 상주시의 상수도 연계 생산 공급’은 시설 중복투자를 방지해 지방재정 능률성을 제고한 대표적인 칸막이 해소 사례로 협업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농촌지역 특성을 살린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과작황서비스 제공’, 도청 홈페이지의 네티즌 의견 분석과 각종 SNS 분석을 통한 도민맞춤형 정책 계획 수립 등은 독창적이고 파급성 높은 과제로 인정을 받았다.
 
특히, 경북도내 331개 전 읍면동의 표준사망률, 건강행태를 분석한 ‘건강지도’를 공개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사업계획은 전국적인 관심과 기대를 받은바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그 밖에, 전국 최초로 ‘스마트모바일 회의시스템’을 도입하여 시간·장소의 제약 없이 회의 자료를 공유하고, 종이문서를 없애 경비를 절감하는 등 새로운 정보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는 참신한 시도라는 평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네이버
기사입력: 2014/02/26 [07:52]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
광고
  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개인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