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공정 일환으로 임원진 임기 제한조치가 시행되면서, 새로 선출된 전국종목별연합회 회장들이 잇따라 취임식을 가졌다.
 
김용태(46. 국회의원) 전국당구연합회장이 2월 27일 취임식을 가진데 이어, 3월 5일에는 엄재현(48) 전국볼링연합회장이, 10일에는 김학용(53. 국회의원) 전국야구연합회장이 취임식을 가졌다.
 
또한 홍주찬(63)전국등산연합회장은 3월 26일, 김문규(67) 전국낚시연합회장은 3월 28일, 박덕흠(61. 국회의원) 전국검도연합회장은 3월 30일 각각 취임식을 가졌다.
 
한편 맹수일(74) 전국게이트볼연합회장, 이선명(57) 전국스킨스쿠버연합회장과 권영주(57) 전국국학기공연합회장, 안진모(65) 전국스키연합회장, 이성재(56) 전국사격연합회장도 잇따라 국민생활체육회 인준절차를 마쳤다.
 
전국농구연합회도 4월 중으로 신임회장 인선을 마무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