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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질하는 무늬만 선생들, 法治로 정리해 주세요”…'교조교육 거부' 2차 전국학부모 결의대회
 
강한국 기자 기사입력  2014/06/3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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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4년 7월 3일(목 오후 6시-8시) / 장소 : 광화문 동아일보 앞
주최: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주관: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후원: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학부모 교육혁명”은 전교조가 사라지는 것!”이라며 13년 9월, 1차 대회를 마치고 전국 학부모단체는 전교조 추방을 위해 엄마 힘으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14년 6월에는 전교조가 법외노조가 되었습니다.
 
이제 학부모는 붉은 머리띠, 조끼입고 길거리 방황하던 노동자 교사들이 정장입고 교단을 지키는 참스승이 되리라는 희망도 가져보았습니다.
 
그러나 전교조는 법원 판결도 무시하고 또 투쟁, 투쟁, 투쟁을 외치며 우리 아이들 학습권을 침해하며 자신들의 교육 의무도 포기하고 깃발 들고 서울 거리를 활보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말합니다. “... 교사들이 무단 조퇴하고 길거리로 나가는 것을 보면서..우리 아이들이 배울까 무섭네요...”

그렇습니다. 전교조는 이 시대의 괴물이 되었습니다. 독재정부를 넘어 민주정부가 정착된 지 어언 20년입니다. 독재정부와 권력에 대한 투쟁은 시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지만 전교조의 투쟁은 전교조 조직만을 위한 배부른 돼지들의 독선일 뿐입니다.
 
이 시대 가장 막강한 권력 집단이 바로 전교조입니다. 박근혜 퇴진을 외칠 만큼 전교조는 무소불위 집단이 되었습니다. 퇴진대상은 대통령이 아니라 바로 기초질서, 사회적 약속을 저버리고 개 무시하는 전교조고 시대의 이단, 사교집단입니다.
 
교사들 무단 조퇴 우리 아이들 배울까 무섭네요.
  
전교조는 말합니다. 9명 해직교사는 사학비리를 고발한 용기있는 교사라고 거짓말입니다. 전교조 비조합원은 9명뿐이 아닙니다. 더 있다는데 단지 9명이 공개되었을 뿐입니다. 6만 회원 노동조합 중 범법자가 가장 많은 집단이 전교조입니다. 우린 전교조 교사들의 범법행위와 처벌사실 그리고 아직도 진행 중인 각종 재판에 대해 언론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막가파 집단이 전교조라 생각합니다.
 
단위학교 교장을 적으로 규정하고 생명살인, 인격살인을 식은 죽 먹기로 자행했습니다. 지금도 전교조로 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교장님의 구원요청이 공학연 ‘학교교육분쟁조정센터’로 쉼 없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전국 교장 중 전교조를 좋은 집단이라 생각하는 교장 1%도 없을 겁니다.
 
학생인권의 대변자처럼 행세하던 전교조 출신 여교사가 군대에도 없는 가혹한 체벌을 학생에게 가했습니다. 서울 영일고 학생은 근육이 녹아 소변으로 나올 정도로 중태라고 합니다. 해당학교는 사립임에도 전교조 교사가 많은 학교입니다.

우리 학부모는 전교조의 이중성을 넘어 다중성, 야수성, 잔인함에 분노합니다.
 
그런 전교조와 누구도 맞서 싸워주지 않아 학부모가 나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공교육을 살려낼 수 있는 것은 학부모뿐이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2013년 9월, 비 공개였던 11,000개 모든 초, 중,고의 현재 전교조 교사집계를 우리 손으로 마쳤습니다.
 
또 전교조교사 비율과 학업성적의 연관 관계를 도출했습니다.

물론 전교조교사 비율이 높은 학교일수록 학력이 낮았습니다.
 
우리는 전교조 선생님이 싫습니다.

전교조 많은 상위 학교 100개 명단을 공개하고 지역별로 학부모에게 알렸습니다.

또 전교조 많은 학교를 방문해 전교조교사 수업 거부운동도 했습니다.
 
전교조 수업거부 전국학부모 결의대회는 단순한 행사가 아닙니다.

그동안 우리의 노력을 박근혜 대통령께 전하고 정부가 나서 학부모가 원하는 전교조 추방과 교육개혁을 시작하도록 촉구하는 자리입니다. 
  
교육개혁과 공교육정상화를 위해 교육의 주체인 학부모가 박근혜 대통령님 면담을 요청드립니다.
 
 
첫째, 법치를 세워주세요. 전교조든 학부모든 법을 지켜야 하며, 법 앞에 평등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교조는 대법원, 행정법원 판결을 우습게 여기며 물리력으로 사회적 약속을 파기하고 있습니다.
 
둘째, 교사만 천국이 아닌 학생도 천국인 학교를 만들기 위해 소통의 출구를 열어주십시오. 교육주체는 교사가 아니라 학생, 학부모입니다. 학부모 의견을 존중하는 풍토를 조성해 주십시오. ‘교사는 천국, 학생은 지옥’이라는 말이 대한민국 교육현실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셋째, 교육이 살면 나라가 삽니다. 교육개조를 위해 정권과 무관한 ‘교육개혁위원회’개설을 요구합니다. 합리적 인사들이 모여 교사 중심이 아닌 국가와 학생을 위해 시대에 부합하는 교육정책을 만들어야합니다.
 
끝으로 전교조, 새누리, 새민련 등 모두가 이기적 권력집단입니다. 모두 변화를 거부하는 반시대적 집단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학부모, 학생의 권리는 스스로 찾는 방법밖에 없다는 생각에 박근혜 대통령님과의 면담을 요청하오니 교육개혁을 간절히 원하는 전국 학부모 대표들의 외침에 응답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2014년 6월 30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김순희)/ 차세대를위한학부모연합(이재흥)/ 교육을사랑하는사람들(대전임성일)/ 남성연대(김동근)/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이계성)/ 뉴라이트학부모연합(김종일)/ 다음세대를위한학부모연합(황혜성)/ 교육학교사랑학부모회(대전 채재학)/ 울산학교사랑학부모회(박형태)/ 경남학사모(이영희)/ 바른교육시민운동(김종태)/ 김동렬(‘전교조에게 고함’저자)/ 엄마부대봉사단(주옥순)/ 용산교육발전포럼(박영주)/ 학교운영위원협의회(송인정)/ 좋은학교바른교육학부모회(김선희)/ 반국가교육척결국민운동(이계성)/ 경기좋은학교학부모모임(이병성)/ 행복교육네트워크(고운경) /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정함철)/ 기독시민연대(안희환)/ 21c미래교육연합(김정욱)/ 유관순어머니회(이외경)/ 대한민국청소년총연합회(조영우)/ 한국자유청년연합(윤희정)/ 미래청년포럼(신보라)/ 스토리 K(이종철)/ 함북청년회(박정희)/ 에스더기도회(이용희)/ 글마당(하경숙)/ 북한민주화네트워크(홍순경)/ 북한바로알리기운동본부(지만철)/ 하나여성회(이애란)/ 자유수호국민운동(장경순)/ 대한불교도지키기총연합(박희도)/ 구국채널(박정섭)/ 나라사랑구국단체연합회/ 대한민국사랑회(김길자)/ 평생교육회(김영섭)/ 초중고사학법인협의회(윤남훈)/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청소년교육문화진흥원(최정희)/ 공교육살리기시민연합(이경자, 이재준, 변윤석, 양성모)/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중앙/서울 (이경자, 애영, 홍수연, 이혜성, 황범교)/ 경기(박종화, 전영만:부천, 최정희:화성, 정현주:화성동탄, 김동순:수원, 이민세:고양, 성항경:용인, 장복실:오산)/ 인천 (김재권, 김현실, 윤종주)/ 강원 (정함철, 김광래/ 대전(윤호진)/ 충남(민도홍)/ 세종(최태호)/ 충북(박기영, 이재수, 강영순, 정옥영)/ 경북 (조용완, 문경구, 우석구, 도경원/ 대구(김동렬, 김창구, 남동환, 이윤구)/ 울산(박형태, 공영자)/ 부산(이근일, 박환균) / 경남(김도기, 민관식)/ 전북(조성희, 전안균, 심재왕)/ 광주전남(정미경, 김선옥, 김영길, 정은희)/ 제주(양창식, 김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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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6/30 [20:51]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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