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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직자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 올해 11회 개최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4/10/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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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11회에 걸쳐 진행한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에 333개 기업과 1만 5천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기업은 인재를 찾고, 또 구직자는 새로운 직장을 찾았다.
 
실제로 박람회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시민도 현재까지 437명이나 되며, 서울시가 운영하는 일자리플러스센터로부터 사후에 일자리 알선을받아 취업을 했거나 진행 중인 사람까지 포함하면 연말까지 700명의 시민이 취업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역주민에게 일자리를 찾아주기 위해 구직자를 직접 찾아가 지역 내 특수성을 반영한 관내 우수 중소기업을 연결해 주는‘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를 지난 9월까지 10회에 걸쳐 실시했고, 오는 28일(화) 영등포아트홀에서 영등포과 관악구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박람회를 마지막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올해 9월까지 303개 기업, 14,376명이 참가했으며, 10월 행사까지 더하면 333개기업, 1만 5천명의 구직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박람회에는 우수 중소기업 30여개가 참가해 사무, 금융, 서비스,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면접을 실시하는 ‘기업채용관’ △취업상담 및 알선을 해주는 ‘취업지원관’ △자치구 일자리센터,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기관별 주요 일자리사업 홍보 및 취업알선을 진행하는 ‘부대행사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전 등록한 구직자의 이력서를 취업컨설턴트가 검토 후 현장 참여기업 중 적합한 곳을 추천해 주는 ‘온라인 사전매칭 시스템’을 도입해 취업성공률을 높였다. 또 1회성 행사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자치구 일자리센터 등과 연계, 지속적으로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사후관리 및 취업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10년 박람회 시작 후 지난 4년간 약 2,900명의 시민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으며, 올해 연말까지 취업이 예상되는 700명 까지 더하면 5년간 3,500명이 취업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기업과 지역구직자의 만남의 장이라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박람회 개최안내 및 참여기업 등 자세한 정보는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 홈페이지(http://www.seouljob.or.kr)나 서울시 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job.seoul.go.kr) 공지사항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박람회사무국(☎02-2186-9983)으로 하면 된다.
 
이방일 서울시 창업취업지원과장은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및 기술교육, 창업지원 등 맞춤형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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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29 [09:00]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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