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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시위 관리부대, 근린 생활치안 확보에 집중투입
경찰관 기동대원, 지구대?파출소 상주배치 등
 
강한국 기자 기사입력  2014/12/0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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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에서는, 기능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4대 사회악을 근절하고, 범죄 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집회시위 관리부대를 치안 수요가 많은 경찰관서에 집중 투입, 방범활동을 집중 지원하는 한편, ‘국민의 비상벨’인 112신고에 총력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는 등 치안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로 하였다.
 
              ※ 집회관리에 필요한 최소한의 부대는 제외
 
이는 집회시위 수요가 적은 동절기를 맞아 한정된 경찰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일선의 법집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사회안정에 이어 국민생활 안정과 치안복지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경찰은 ’14.12.1~’15.2.22간 총 10개 부대?2개 제대(약 1천여명)의 상설 경찰관 기동대 인력을 파출소 등 지역 경찰관서에 상근 배치, 지역경찰관과 함께 근린 생활치안 업무에 합동 근무함으로써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여타 경찰관 기동대와 의경부대는 집회시위 수요에 따라 야간 등 112신고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일일 근무배치 할 예정이다.
 
              ※ 단,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규모 집중집회 시에는 행사 및 집회관리에 동원
 
앞으로도 경찰은, 주요 집단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대응으로 ‘불법집회시위 관행 근절’, ‘비정상의 정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근린 생활치안 분야에도 치안역량을 집중,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국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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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01 [22:29]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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