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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정보윤리학교』 정부표창 및 현판식 개최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청소년, ‘정보윤리학교’가 앞장 선다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2/02/2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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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사이버폭력 예방 등 범국민 정보윤리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정보화 역기능 대응교육과 선도적 실천 활동에 앞장선 학교를 격려하기 위해, 2012. 2. 24(금) 15:00 경기 용인백현중학교에서 장관표창 수여와 함께 ‘우수 정보윤리학교’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우수 정보윤리학교’는 용인백현중학교(교장 박찬형), 부산낙동중학교(교장 조영기)가 선정되었다.

정부표창을 받은 두 학교는 인터넷예절 교육, 칭찬릴레이, 표어·포스터·글짓기 경진대회, 불법 다운로드 및 사이버폭력 안하기 약속운동, 아름누리지킴이 동아리 운영 등 올바른 정보이용교육과 건강한 정보윤리 실천 활동에 힘써 왔다.

정보윤리학교는 전국 초·중·고교 400개 학교가 참여하여 교과수업, 재량활동, 방과후학교 및 동아리 활동 등 정보윤리교육과 실천 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사이버 공간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타인을 존중할 줄 하는 건강한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별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최근 인터넷이나 휴대폰을 통한 사이버폭력, 사이버왕따 등 청소년들의 일탈행위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정보윤리와 인성교육 등 집중적인 예방교육과 피해자 구제활동이 무엇보다 요구되고 있다.

황서종 행정안전부 정보화기획관은 용인백현중학교를 방문, 현판식에서 교육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으로부터 청소년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일선 교육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정부와 함께 계속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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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2/25 [08:26]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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