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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노 이사장,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상 받아
중소기업중앙회・중소기업청, 이국노 회장 '12월의 자랑스러운 中企人' 선정…“무예분야 장학사업도 높이 평가”
 
조복근 기자 기사입력  2016/01/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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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국노 대한검도회 수석부회장 겸 한국예도문화장학체육재단 이사장이 솟대 사진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국노 솟대 사진은 자신의 저서인 '우리검도'와 관련 있다고 한다.     © 한국무예신문

이국노(69) 대한검도회 수석부회장 겸 한국예도문화체육장학재단 이사장이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12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뽑혔다.

플라스틱 파이프 제조업체 (주)사이몬의 대표이사인 이국노 이사장은 1973년 플라스틱 사업을 시작해 폴리에틸렌(PE)수도관과 염화비닐수지(PVC)통신관 등 압출 설비를 바탕으로 한 플라스틱 파이프 제조업과 파이프를 이용한 해양산업, 원자재 판매사업 등에 40년 넘게 종사해오며 중소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해 왔다.

아울러 이번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상 선정에 이국노 이사장이 설립한 한국예도문화장학체육재단의 장학사업도 높이 평가됐다.

이국노 이사장은 고교 시절부터 검도를 시작한 무예인으로 지난 2013년 검도 입신(入神)의 경지인 8단을 땄다. 7단을 딴 뒤 17년 동안 수련 정진한 끝에 이룬 것으로 67세 최고령 8단  승단기록도 세우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국노 이사장은 이번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상 수상과 관련 “단돈 3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해 직원들에게 월급 꼬박꼬박 주고 세금도 다 내며 연매출 600억원 달성까지 한 것은 어쩌면 운이 좋았던 것”이라면서 "도전의식 속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더불어 무예분야 장학사업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국노 이사장은 1월 말경 자신의 검도 저서인 '우리 검도'를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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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08 [14:45]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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