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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경찰대학 제32기 입학식 열려
여학생 12명 포함 120명, 예비 참수리로 첫 발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2/03/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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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학장 치안정감 강경량)에서는 2012. 2. 29(수) 11:00 본교 대강당에서 학부모.재학생.교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학년도 신입생 120명(男 108명, 女 12명)에 대한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예년의 의식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신입생들의 청람교육 장면을 담은 영상물 상영과 부모님에게 드리는 글 낭독, 선배 재학생들의 입학 축하 메시지와 동아리 공연, 경찰교향악단의 축하 공연 등 입학을 축하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강경량 경찰대학장은 식사를 통해 신입생 여러분과 한 가족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뚜렷한 목표의식과 더불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열정을 가지고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리더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입학생 120명(법학과 60명.행정학과 60명)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할 미래 청년 경찰간부로서 전국에서 7,625명이 응시, 30년 만의 최고 경쟁율인 63.5:1(남 56.9:1, 여 122.7:1)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제1차 필기시험과 신체검사, 체력검사, 적성검사, 면접 등의 제2차 시험을 거쳐, 학교생활기록부 성적과 대학 수학능력 시험성적을 합산하여 최종 선발 됐다.
 
또한, 지난 2.13부터 2.27까지 교내에서 2주간의 청람교육(대학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경찰과 대학 생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기희생을 통한 협동심 및 동기애를 함양하여 경찰대학생으로서의 새출발을 준비했다.
 
한편, 입학생 중에는 대전 둔산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고대윤 경위의 아들 고병준(만 19세) 군이 입학하였으며, 현재 경찰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인 박기원(만 23세)군의 여동생 박다온(만 19세)양이 입학하여 남매가 함께 장래 경찰로서 꿈을 키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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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3/05 [09:03]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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