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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출범
무형문화재위원장에 박영규(용인대학교 명예교수) 선출
 
정윤주 기자 기사입력  2016/05/02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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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형문화재위원회 박영규 위원장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무형법)」 시행에 따라 지난 4월 29일 오후 2시 ‘한국의집(서울특별시 중구)’에서 새로 위촉된 「무형문화재위원회」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박영규 무형문화재위원장을 선출하였다.
 
  무형문화재위원회는 무형법의 시행에 따른 무형문화재의 범위 확대 등 정책 환경 변화와 다양한 국민적 수요 증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무형문화재 정책 심의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출범하였다.
  * 무형법 시행 전: 전통 예능ㆍ기술 중심 → 시행 후: 생산지식, 구전 전통, 의식주 등 생활관습 분야로 확대
 
  임기 2년(2016.5.1.~2018.4.30.)의 무형문화재위원회는 위원 27명, 전문위원 44명으로 전통예능과 전통기술 분야를 비롯하여 신규로 포함된 전통지식과 관습 분야, 언론ㆍ행정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이번에 위촉된 무형문화재위원들은 전문성과 탁월한 식견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의 무형문화재 정책, 국가무형문화재 및 보유자․보유단체의 지(인)정 및 해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문화재청은 분야 간 연계와 협력의 필요성이 높은 무형문화재 정책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각 회의 별 주요 안건과 필요에 따라 관련분야 위원들이 탄력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개선하고,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의견 청취 기회도 확대하는 등 위원회가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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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5/02 [02:21]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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