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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하나원)-경기도-안산시가 손잡고 탈북민 정착지원을 위한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6/09/3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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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하나원은 경기도의 협조를 받아 안산시와 함께 9. 30.(금)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소속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 인식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의 일환으로「탈북민에 대한 이해 제고 및 정착성공 사례 발표 워크숍」을 개최한다.
그동안 통일부는 탈북민이 우리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커다란 장애요인이 되고 있는 탈북민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불식시키고, 우리국민이 탈북민에 대해 보다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이러한 노력 및「정부3.0」구현 일환으로, 통일부 하나원은 작년 11월 경기도와 ‘탈북민 취업지원 및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탈북민 밀집 거주지역 관계자 대상 교육활동 등 탈북민에 대한 인식개선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한 바 있다.
   이런 연장선상에서 개최되는 금번 안산시「탈북민에 대한 이해 제고 및 정착성공사례 발표 워크숍」은 탈북민 정착지원을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긴밀히 협력하는 좋은 사례라 할 수 있다.
    ※ 경기도 안산시 관내에는 약 480여 세대, 560여 명의 탈북민이 거주
이번 워크숍에서는 탈북민에 대한 인식개선을 돕기 위한 ‘탈북민과 통일’ 특강(박현선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지역 정착지원사업 소개 및 정착성공사례 발표(홍갑표 경기서부하나센터장, 탈북민 김○○)가 진행된다.
   앞서 통일부 하나원은 지난 5월과 6월에 탈북민 주요 밀집거주지인 인천광역시, 서울 노원구, 강서구에서도 해당지역 공무원 및 지역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탈북민 정착지원 및 인식개선과 관련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오는 12월에는 경기도 수원시 공무원 대상으로 관련 교육이 개최될 예정이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탈북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경기도와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도내 탈북민 밀집 거주지역을 대상으로 탈북민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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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30 [11:59]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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