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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리우패럴림픽 선수단 총리 주재 격려 오찬
9. 29. 올림픽파크텔, 메달 합계 11위권 달성한 선수단 격려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6/09/3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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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는 9월 29일(목) 12시,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국무총리실,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성일)와 함께 2016리우패럴림픽대회에서 국위를 선양한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국무총리 주재로 격려 오찬을 개최했다.

이번 리우패럴림픽 참가 선수단은 장거리 비행에 따른 컨디션 조절과 시차 적응을 위해 사상 최초로 미국 애틀랜타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후 리우에 입성했다. 139명의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7개 등 총 35개를 획득, 메달합계 순위 11위를 달성했다.
 
  특히, 배영 패럴림픽 신기록과 한국 최초 수영 3관왕, 유도 2연패, 탁구 남자 단체전 우승, 보치아 우승, 육상 200m 은메달, 마라톤 동메달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환영오찬에는 수영의 조기성 선수와 탁구의 서수연 선수, 사이클 이도연 선수, 유도의 최광근 선수, 양궁의 이화숙 선수, 정재준 선수단장 등 100여 명의 선수단과 문체부 조윤선 장관, 문체부 김종 제2차관,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가맹경기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패럴림픽의 홍보대사인 문화방송(MBC) 이성배 아나운서와 김연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대회 참가 결과보고와 패럴림픽 주요 경기장면(하이라이트) 영상 시청, 총리의 격려말씀, 가수 허각과 윤하의 축하공연, 선수들의 소감 발표 등으로 이루어졌다. 아울러 선수단은 각국 배지로 만든 액자를 총리에게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황 총리는 “이번 리우패럴림픽대회에서 불굴의 투지로 훌륭한 경기를 펼친 선수단 모두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여러분이 최선을 다해 경기하는 모습을 통해 많은 장애인들이 ‘나도 할 수 있다’는 크나큰 용기를 얻었다.”라며, “그동안 훈련과 대회를 치르느라 힘들었을 텐데, 모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하면서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내기 바란다.”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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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30 [12:18]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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