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국기원 2차 9단 수여 기념 단체사진 © 한국무예신문 | | 국기원(원장 강원식)은 23일(목) 오전 11시 원장실에서 ‘2011년도 2차 9단 수여식’을 개최했다. 강원식 원장은 이날 최모림, 김덕용, 이백운, 김종삼, 박계홍, 김용록, 노순명, 왕종윤, 한영현, 류걸한, 김장일, 신달승, 정문식, 최종복, 이광섭(해외) 등 총 15명의 9단 승단자 중 수여식에 참석한 10명에게 직접 단증을 수여했다. 강 원장은 “태권도의 최고 고단자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위가 높아질수록 그 만큼 책임도 많아지듯이 태권도의 최고 고단자가 되신 만큼 후배들을 위해 좋은 본보기가 돼 달라”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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