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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신혼부부통계로 살펴본 혼인 1년 후 동태적 변화 분석 발표
 
정윤주 기자 기사입력  2017/05/3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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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신혼부부통계로 살펴본 혼인 1년 후 동태적 변화를 분석, 발표했다.

1. 총괄 (1년간 출산·경제활동·주택소유 현황 변화)
‘14년에 혼인한 초혼부부의 자녀 출산 현황을 살펴보면 자녀가 있는 부부의 비중이 ’14년 22.5%에서 ’15년 55.5%로 33.0%p 증가했다.
경제활동 현황의 경우 맞벌이 부부의 비중이 ’14년 49.7%에서 ’15년 44.4%로 5.2%p 감소했다.
※ 남편의 경제활동(맞벌이+남편 외벌이)은 0.6%p 증가하였으나, 아내는 5.6%p 감소
주택을 소유한 부부의 비중이 ‘14년 32.3%에서 ‘15년 38.4%로 6.1%p 증가했다.
※ ’13년 11월 1일 기준(혼인 전) 주택소유 비중은 24.9% (2년간 13.5%p 증가)

2. 출산 변화와 경제활동 현황 비교
’15년 기준 자녀가 있는 부부의 맞벌이 비중은 38.6%로 자녀가 없는 부부(51.7%)보다 13.1%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가 있는 부부를 대상으로 연간 출산변화 유형별 맞벌이 비중을 살펴보면 자녀를 추가 출산한 부부가 24.0%로 가장 낮았다.
※ 첫 출산부부의 감소폭(△9.6%p)이 다른 출산변화 유형에 비해 큼(전체는 5.2%p 감소)

3. 출산 변화와 주택소유 현황 비교
’15년 기준 자녀가 있는 부부의 주택 소유 비중은 39.2%로 자녀가 없는 부부(37.4%)보다 1.8%p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첫 출산부부의 주택소유 비중(40.4%)이 다른 유형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년 기준 주택소유 증감을 출산 변화 유형별로 살펴보면, 출산이 있었던 부부의 증가폭(첫 출산부부 6.6%p, 추가 출산부부 6.8%p)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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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31 [09:59]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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