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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세종도서로 렛츠북 출간도서 2종 선정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평양, 만남에 취하다·아프리카 새마을운동 일기’ 선정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7/07/3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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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북이 출간한 장재영 저자의 ‘평양, 만남에 취하다’와 김병철 저자의 ‘아프리카 새마을운동 일기’가 2017 상반기 세종도서로 선정됐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매년 지식기반사회 조성 등을 위하여 국내 발행된 문학 창작도서를 대상으로 ‘세종도서(문학나눔)’를 선정한다. 진흥원은 2016년 8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출간된 문학 창작도서 1,627종 중에서 5개 분야 총 250종(시 71, 소설 42, 수필 59, 평론·희곡 9, 아동청소년 69)을 선정했다고 21일 세종도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그 중에는 렛츠북에서 출간된 2종의 도서도 포함되었는데 장재영 저자의 ‘평양, 만남에 취하다’(렛츠북)와 김병철 저자의 ‘아프리카 새마을운동 일기’(렛츠북)이다.

장재영 저자의 ‘평양, 만남에 취하다’는 2015년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노동자축구대회에 참관단의 일원으로 북한 평양을 다녀온 저자 본인이 북한에서 경험하고 느꼈던 것을 담백하게 기록한 여행 에세이이다.

김병철 저자의 ‘아프리카 새마을운동 일기’는 저자가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 있는 두 곳의 농촌 마을에서 직접 경험한 농촌개발운동의 일기이다. 첨삭 없이 기록된 그날그날 있었던 일의 나열일 뿐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저자는 이 기록이 아프리카 지역에서 농촌개발사업이나 새마을운동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참고자료가 되었으면 한다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

‘세종도서 문학나눔’에 선정된 도서들은 전국 국공립도서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 5,300여 곳에 정부 재원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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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31 [11:16]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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