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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주 작가·노회찬 의원 함께한 ‘2017 예스24 여름 문학학교’ 마지막 강연 성황리에 종료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7/08/31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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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김석환)는 8월 29일 서교동 레드빅스페이스에서 조남주 작가, 노회찬 의원이 100여명의 독자와 함께하는 ‘2017 예스24 여름 문학학교’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예스24는 문학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네티즌이 뽑는 작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행사의 일환으로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독자들 중 일부를 초청하여 작가와 함께하는 문학캠프, 연극, 북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8월 22일부터 총 세 차례에 걸쳐 열린 이번 ‘2017 예스24 여름 문학학교’는 ‘지금, 소설을 읽는 이유’라는 주제로 김금희, 임현, 손보미 소설가가 참석해 첫 시간을 시작했다. 24일에는 박준, 김민정 시인이 ‘시인의 삶, 삶 속의 시’를 바탕으로 독자들과 소통했고 29일에는 조남주 작가와 노회찬 의원이 ‘우리네 삶을 그린 소설 읽기’에 대해 독자들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27만 독자가 참여한 예스24의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온라인 투표에서 1위로 뽑힌 조남주 작가와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노 대표가 2월 초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82년생 김지영’을 추천하고 5월 청와대 오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한 인연으로 함께 자리했다.

이번 ‘2017 예스24 여름 문학학교’를 통해 처음 만남을 가진 조남주 작가와 노회찬 의원은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본 한국 사회 속 여성들의 삶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갔다. 또한 독자 100여명과 함께 작가의 작품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고 책과 관련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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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31 [04:29]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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