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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땅 중동지역에서, 취업의 길 찾아보세요 !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12/05/2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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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유가 행진과 사회인프라 개발로 중동지역이 기회의 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청년들의 중동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취업박람회가 개최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24, 「중동지역 전문인력 진출 활성화 방안(제115차 비상경제대책회의)」발표 이후, 민.관 협력을 통해 중동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그 후속 조치로 29일 한국산업인력공단과 KB가 개최하는 『2012 KB굿잡 우수기업취업박람회』에「중동채용관」을 별도로   마련, 청년들의 중동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중동 현지답사를 하는 등 우리 인력 채용계획이 있는 중동진출 한국기업과 글로벌기업, 현지(로컬)기업 등을 초청하고, 구직자와 만남의 자리를 갖게 할 예정이다.
 
  또, 참가기업의 구인 및 근로조건 등을 공단이 운영하는 해외취업사이트 ‘월드잡(www.worldjob.or.kr)’에 공지하고, 구직자가 이를 보고 원하는 기업체에 지원하면 그 명단을 기업에 보내 1차 선별작업을 실시했다.
 
 아울러 기업이 1차 선별한 구직자와 박람회 현장에서 심층인터뷰를 실시, 취업 성과가 실질적으로 연계될 수 있게 할 계획이며 사전에 구직등록을 못한 경우에도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중동채용관에는 STX중공업, 쌍용건설 등 중동진출 한국기업15곳과 두바이수전력청, EAI(이상 국영기업) 등 현지기업 5곳이 참가를 신청했다.
 
  이와 별도로, 중국, 일본, 호주 등을 연결하는 화상면접관에는  현지 기업 5곳이 참가할 예정이며, 구직자들의 호응도 뜨거워 제대군인과 일반인, 마이스터고 학생 등 2천여 명이 참가 신청을 이미 마쳤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중동 현지 리크루팅 업체 HR 책임자가 직접 전하는 취업전략 설명회와 중동지역 글로벌 항공사 취업 선배가 발표하는 취업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된다.
 
이채필 고용부장관은 “중동 지역은 전 세계 전문인력이 경쟁하는 노동시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인력수요가 매우 많다”고 언급하면서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서 젊은이들이 중동지역으로 눈을 돌려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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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5/29 [15:53]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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