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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3회 경상남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 개막식 기념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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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경상남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8일~10일까지 3일간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겨루기 개인전 685명, 품새 개인전, 페어전, 단체전에서 1203명이 출전하여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뽐냈다.
최창식 고성군태권도협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개회식에는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한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배정구 고성군체육회장 등이 참석 하였고 경남태권도협회 임원으로 최낙덕 22대 협회장, 이종호 명예회장, 김학수 상임부회장, 김신호 행정부회장, 성원기 부회장, 정종수 부회장, 김갑조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장, 손유성 경남회장단 협의회 회장 및 시·군 협회장 그리고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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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태권도협회장 표창장(이상근 고성군수, 임재민 사범, 최소윤 사범, 최민기 사범, 한규학 경남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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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회식 이후 축하무대로 이어진 경남태권도협회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시범 공연으로 경기장내 선수들과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환호와 박수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태고의 신비가 가득하고 자연환경이 살아 숨쉬는 고성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많은 내·외빈 및 선수단의 고성 방문을 환영한다”며 “태권도 미래의 꿈나무들이 세계적인 선수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고성군의 정기를 흠뻑 받아가길 바라며 앞으로 고성군이 태권도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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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원 표창장(박힘찬 용호태권도 관장, 이종호 경남협회 명예회장, 장인호 용호도장 1관 지도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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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구 고성군체육회장은 “오늘 참석해 주신 많은 내·외빈, 선수 및 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고성에서 좋은 시간 많이 만들길 바란다”며 “승패도 중요하지만 승패 이전에 상대방을 배려하고 자신을 발전시키는 좋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많은 선수들과 지도자 그리고 학부모를 비롯한 경남의 태권도 가족 여러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서로 즐기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대회가 되길 바라고 경기임원들은 선수들을 위해 공명정대하고 원활한 경기운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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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태권도협회장 표창장(이완기 공감태권도 관장, 최낙덕 전,경남협회장, 황수환 고성군협회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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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 첫날 품새 단체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등 저학년부>
1위: 장유계명대태권도A(이채빈, 윤서희, 고정우)
2위: 유니시티하나린태권도A(김나예, 염선우, 김도현)
<초등 중학년부>
1위: JH태권도평산관A(김다혜, 전보빈, 표하람)
2위: 장유계명대태권도A(김사랑, 정수인, 전운희)
3위: MJ태권도A(한정현, 채연아, 선우선)
<초등 고학년부>
1위: 장유계명대태권도B(우지현, 김시현, 안유진)
2위: 장유계명대태권도A(신희원, 한금서, 송민지)
3위: MJ태권도A(박세훈, 박지현, 배현주)
<중등부>
1위: 용호태권도체육관A(심설민, 윤서연, 조은성)
2위: 호암태권도장A(조예원, 신서린, 박찬주)
3위: 율하용인대청룡태권도장A(박시후, 임재현, 김우주)
<고등부>
1위: 삼천포고등학교A(김도윤, 양기원, 임 건)
2위: 용호태권도체육관A(박민지, 조수민, 정시현)
3위: 보성태권도장A(이하린, 감다현, 신지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