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스포테인먼트는 오는 2월 2일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 특설링에서 열리는 「K-1 아시아맥스 2013 & 무림풍 vs 더칸」 대회의 대진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원데이투이벤트로 구성되어 K-1 월드맥스 토너먼트 진출권을 놓고 벌이는 8강 토너먼트대회와 이지원, 윤동식, 유양래가 출전하는 슈퍼파이트 및 스페셜파이트 경기가 진행된다.
또한 무림풍 vs 더칸 대회에서는 임수정, 박용수 등 8명의 선수들과 중국 최고의 스타 격투기 선수인 소림사 스님 파이터 Yilong 등이 출전하여 한·중 국가대항전을 펼친다.
대진을 확정한 칸스포테인먼트는 오는 1월 11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논현동 후터스에서 한국 출전 선수들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메이저 입식 대회이니만큼 입식 격투기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의 귀추가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K-1아시아맥스 2013 대진]
8강 토너먼트
리저브경기 : 조성환 vs 강정우 제1경기 :최우영vsRaghidoustBehzad (이란) 제2경기 :김관우vs추후공지 제3경기 :이성현vs추후공지 제4경기 :하운표vszhang dezheng(중국)
슈퍼파이트
이지원vs에카테리나반다리에바 (벨라루스) 유양래vs추후공지
스페셜파이트 (드림룰)
윤동식 vs료타키가와 (일본)
[무림풍vs더칸]
이찬형vslining ning (-60kg) 최기혁vsdengzeqi (-63kg) 김동수vslinzhenyan (-65kg) 노재길vstie yinghua (-70kg) 김세기vsfangbian (-80kg) 민영진vsyilong (-72.5kg) (민영진 : 2009년 전국체전 태권도 페더급 금메달리스트 / 입식격투기 데뷔전) 박용수vsyinpengsen (무제한) 임수정vsMao Ning (-5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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