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2일 (사)세계해동검도연맹(총재 김정호)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김용달) 산학협력단은 MOU를 체결하고 상호 문화예술교육 분야 등에 있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 한국무예신문

세계해동검도연맹이 산학협력을 통해 문화사업 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사)세계해동검도연맹(총재 김정호)은 지난 5월 22일(수)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김용달)와 문화예술의 교육, 연구, 사회봉사 분야에서 상호간 교류협력을 수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헸다.
 
이날 오후3시, 이 학교 대회의실에 양 단체 대표자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협약의 내용은 ▷평생교육과 관련된 이러닝 등 콘텐츠 사업의 협력 ▷교육 프로그램의 상호교류 및 정보자료 교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문화사업 공동 추진 등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다.
 
더불어 학생모집과 취업알선, 양단체 추천자에 한해 상호 수업료 감면 등에도 업무합의를 봤다. 이에 따라 연맹에서 추천한 사람에 대하여 이 대학교 산업체 전형으로 신편입학시 4년동안 수업료 30%를 감면 등의 혜택을 받게됐다.
 
MOU와 관련해 김정호 총재는 "대학교 등과 지속적인 산학협력 및 교류를 통해 연맹의 업무역량을 배양하고 해동검도 가족들에게도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과 더불어 진로의 폭을 확대시켜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MOU를 통해 문화예술 활성화 등 문화사업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