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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착 1년 ‘펜칵실랏’, 국제대회 첫 참가 좋은 성적
대한펜칵실랏연맹, 싱가포르 국제대회 참가 금1․은2․동3…“국내 정착 1년 만에 거둔 성과”
 
김현수 기자 기사입력  2015/12/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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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펜칵실랏연맹 선수단이 싱가포르 공항에 마중나온 관계자들과 기념컷.     © 한국무예신문

대한펜칵실랏연맹(총재 조형기)가 지난 12월 5~6일 양일간 싱가포르 베독 스포츠홀에서 열린 제7회 국제그라시오펜칵실랏챔피언십에 첫 출전해 금1․은2․동3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아시안펜칵실랏연맹의 쉐익 회장(Mr. Sheik Alla'udin)이 직접 주관 속에 2018년 아시안게임을 대비하여 각국의 국가대표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해 보기위한 대회로써 7개국(싱가포르, 대한민국, 파키스탄, 호주, 네팔, 캄보디아, 인도)에서 약 2,000명의 선수진과 관중들이 참석하였다.
 
대한펜칵실랏연맹은 이 대회에 조형기 총재를 비롯해 이중기 코치 등 선수단 9명이 참가한 가운데 금메달 1(이기혁 중원대 경호학과1년), 은메달 2(박경헌 우성중학교 3년, 김준수 신월초등학교 5년), 동메달 3(나병희 중원대 경호학과 1년, 강윤호 공주중 3년, 김동령 신월초 5년)이라는 성적을 거두며 향후 국내 펜칵실랏 보급에 청신호를 켰다.
 
대한펜칵실랏연맹 대표 선수단은 조형기 총재로부터 직접 훈련을 받았으며, 다양한 기술 보다는 선수들 각 개인이 잘 할 수 있는 기술 위주의 전략과 펜칵실랏에서 자주 쓰이는 기술에 대한 방어 전략으로 이번 대회에 임했다.
 
연맹 관계자는 “펜칵실랏이 한국에 정착한지 약 1년여 밖에 되지 않아, 이처럼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다양한 선수층을 키워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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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2/11 [08:50]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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