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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시안게임 대비’ 민·관·군 하나 되어 생물 테러 대응
 
정윤주 기자 기사입력  2014/07/28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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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7월 25일 송도글로벌캠퍼스경기장에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생물테러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군 합동 생물테러 모의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질병관리본부, 인천시, 인천AG·APG조직위원회, 대테러안전대책본부,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연수경찰서, 인천소방안전본부, 인천119특수구조단, 공단소방서, 국방부(국군화생방방화사령부, 17사단), 군·구 보건소, 민간의료기관, 송도글로벌대학운영재단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또한, 공기중 살포된 생물테러 물체를 수집하는 공기포집기 및 현장에서 생물분석을 실시할 수 있는 이동차량 등 각종 장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양 대회 기간 중 주요 경기시설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물테러 가상상황을 설정해 진행된다.
 
특히, 경기기간 중 생물테러 사고 발생시 신속·정확한 초동대응, 대응기관간 공조체제 및 사고접수, 상황전파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보완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최근 국제 분쟁, 인종, 종교 등 갈등으로 생물테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AG·APG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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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7/28 [06:28]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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