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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 진도 지역경제 살리기 앞장서
 
강한국 기자 기사입력  2014/07/2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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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진도 농수산물을 솔선해서 구입하고 특판행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판촉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우선, 안전행정부 직원들이 솔선해서 진도군 농수산 특산물을 구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부서울청사에서 ‘진도 농수산물 홍보 팜플렛’을 배포하는 등 타 부처 직원들에게도 홍보하여 많은 공무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정부 서울청사 입주 10개 부처 운영지원담당 회의 협조(7.24)

※ 진도군 양질의 수산물 : 멸치, 돌미역, 홍새우, 다시마, 김, 전복 등
 
또한, 진도산 5개 농수산물(검은쌀, 김, 미역, 다시마, 멸치)이 정부 구내식당에 납품된다.
 
이에 따라 정부청사 구내식당이라는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예상된다.

* 4개 청사(서울, 과천, 대전, 세종) 7월말 구매/8월 4일 식재료로 사용급식
 
아울러, 정보화마을 홈페이지(www.invil.org)에 진도 특산품 팝업창을 게재하여 판매를 촉진하고, 하나로 마트와 연계하여 특판 행사를 실시하는 등 진도 농수산물 홍보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며, 진도 농수산물에 대한 판촉 활동도 강화하기로 하였다.
 
8월 말에 진도 농수산물에 대한 ‘추석선물 판매전’을 서울청사 로비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 주민들을 위해 안전행정부가 앞장서서 다양한 방안을 동원해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면서 “진도 군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국민들께서도 진도 농수산물 사주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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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7/28 [06:45]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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