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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회,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오리엔티어링 캠프 운영
6월~10월, 전국 17개 시·도에서 열려
 
정윤주 기자 기사입력  2014/07/2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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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는 청소년들의 체육활동 장려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전국 17개 시·도별로 오리엔티어링 캠프교실을 운영한다.
 
오리엔티어링이란, 지도와 나침반만을 가지고 목적지를 찾아가는 야외 스포츠로, 순차적인 통과 지점을 두어 경기의 재미를 더한다. 빠른 지도 해석력과 판단력, 체력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경기이다.
 
이미 지난 6월 대구광역시에서 시작했으며 8월과 9월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지역별 2회, 회차별 100명씩 총 3,400명이 참가하며, 대상은 초·중·고등학생과 청소년을 자녀로 둔 가족단위. 교육시간은 1박 2일이다.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은 각 시·도생활체육회 특성과 모집 대상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야영의 기초 ▲오리엔티어링(지도·나침반 사용법, 지형물 파악) ▲가족, 학우 친화 프로그램(캠프파이어, 요리대회) 등으로 짜여있다.

오리엔티어링 캠프교실은 청소년 전인교육을 위한 국민생활체육회 역점 사업.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한 오리엔티어링 캠프교실은 학교 내에서는 할 수 없는 종목으로, 성취감이 높고 경쟁성이 덜해 또래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참가신청 및 일정 등은 각 시·도생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문의하면 된다.
 
한국과 중국은 지난 2008년부터 중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 선수를 대상으로 탁구, 농구, 배드민턴 3종목에 걸쳐 각각 80명이 참가하는 양국 교류전을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7월과 11월 각각 초청 및 파견교류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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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7/28 [07:05]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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