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단 승단을 축하합니다” 2015년도 대한합기도협회 고단자 승단 영광의 얼굴. 9단: 권영진 이호일 하효길 김병수 정영철 이형구 (이상 6명), 8단: 소재성 김기운 임흥섭 김용길 이장걸 (이상 5명) © 한국무예신문 |
| 대한합기도협회(총재 오세림)가 2015년도 고단자(8, 9단) 승단자 명단을 4월 2일(목)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들에 대한 심사는 지난 3월 15일 오세림 총재를 비롯한 원로위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 대한합기도협회 최고단자로의 품격(品格)과 인성(人性) △ 합기도 수련의 깊이와 이해 △ 합기도 미래에 대한 장단기 비전(Vision) 등에 대한 개인별 면접심사가 이뤄졌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2015년도 고단자 승단자는 11명으로 다음과 같다. 9단: 권영진(65세·국술관, 지도사범 김우탁) 이호일(66세·연무관, 지도사범 명광식) 하효길(64세·충무관, 지도사범 이태준) 김병수(65세·천지관, 지도사범 故이성주) 정영철(60세·한무관, 지도사범 송영기) 이형구(74세·을지관, 지도사범 김용진)_이상 6명 8단: 소재성(57세·인월도장. 지도사범 강성수) 김기운(51세·을지관, 지도사범 송석조) 임흥섭(52세·호림관, 지도사범 한상일) 김용길(50세·수도관, 지도사범 문종금) 이장걸(52세·천지관, 지도사범 김병수)_이상 5명 이들에 대한 단증수여식은 오는 5월 15일 경주 대한합기도중앙연수원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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