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합기도협회 오세림 총재를 비롯한 협회 관계자, 중앙시범단 등이 초청 시범을 선보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 | 대한합기도협회(총재 오세림) 중앙시범단이 2일(토) 서울 용산구 미8군기지에서 열린 ‘미8군 현대전투무술대회’에 초청돼 합기도 본가의 진수를 선보였다. 25명으로 구성된 대한합기도협회 중앙시범단(단장 김범철)은 이날 미8군 장병 및 가족 등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단전호흡, 낙법, 방권술, 방족술, 여성호신술, 연행체포술, 위력격파 등 정통합기도의 고난도의 기술을 선보여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미8군 현대전투무술대회 책임자는 행사가 펼쳐진 기지내 컬리어 커뮤니티 피트니스센터를 찾은 오세림 총재에게 “행사를 빛내 감사드린다”면서 “ 대한합기도협회 중앙시범단의 시범이 전체분위기를 압도했다”고 전했다. 이날 시범을 보인 종목은 합기도, 격투기, 특공무술 3개 종목이었으며, 미8군의 초청 형식으로 시범이 이뤄졌다. 다음은 이날 행사에서의 대한합기도협회 중앙시범단의 시범 주요 장면이다.
▲ “잘 부탁합니다” 미8군 관계자가 오세림 대한합기도협회 총재(왼쪽 두 번째)를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 © 한국무예신문 | |
▲ “정통 합기도 진수를 보여드리려 왔습니다!” 대한합기도협회 중앙시범단이 등장하고 있는 모습. © 한국무예신문 | |
▲ “합기!” 시범에 앞서 행사장을 찾은 미8군 관계자, 장병 및 가족들 앞에서 예를 갖추고 있는 시범단. © 한국무예신문 | |
▲ “바람개비처럼 빙글 돌아~” 회전 낙법. © 한국무예신문 | | |
▲ 띠를 활용한 연행포박술의 한 모습. ©한국무예신문 | |
▲ “난, 부채여도사~ 얍!” 부채를 활용한 여성호신술의 한 장면. © 한국무예신문 | | |
▲ 김범철 시범단장(왼쪽)의 시범 모습.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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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범단이 시범종료 후 박수갈채 속에 예를 갖추고 있는 모습. © 한국무예신문 | |
▲ 오세림 총재가 미군 관계자들의 박수 속에 등장하고 있는 모습. © 한국무예신문 | |
▲ “합기!” 시범단 일동이 오세림 총재에게 예를 갖추고 있는 모습. © 한국무예신문 | |
▲ “합기도 파이팅!” 오세림 대한합기도협회 총재를 비롯한 협회 관계자, 시범단 등이 미8군 ‘현대전투무술대회’ 행사 초청 시범을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한국무예신문 | |
▲ 시범에 참가한 시범단원들이 미8군 관계자들과 함께 미8군으로부터 받은 인증서를 들고 기념샷. © 한국무예신문 | |
▲ 오세림 대한합기도협회 총재(왼쪽 4번째)를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이 미8군관계자들과 기념샷. © 한국무예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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