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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선정, 경기시행 무예종목 국한 바람직하지 않다"
전통무예원류적통자 모임 장명진 간사, 전통무예 종목선정 관련해 밝혀
 
서민성 기자 기사입력  2011/07/1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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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칭 전통무예원류적통자 첫 모임사진(좌로부터 정경화, 장수옥, 안호해, 장명진, 임동규, 설적운)     © 한국무예신문
 
"경기시행 무예종목으로 제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전통무예진흥법과 관련, 종목 선정 방향과 기준에 있어 '원류적통자모임(가칭)'의 장명진(한국경호무술진흥회 회장) 간사는 체육과학연구원에서 주최한 지난 6일 전통무예지도자 양성 기본 방향 설정 등과 관련한 공청회 자료집에 대한 보완 및 건의내용으로 이렇게 밝혔다.
 
장명진 간사는 전통무예 종목 선정 방향과 기준에 있어 자료집에 나온 내용의 '대중성의 원칙'을 적용한다면 자칫 무예적 특성이 퇴색하는 큰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며 우리 전통무예는 서양의 스포츠경기와는 다른 성격과 특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전통무예 종목선정에 있어 경기시행 무예종목으로 제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아울러 굳이 경기시행 무예종목 요구조건을 꼭 포함시켜야 한다면 무예시범이나 공연하는 것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했다.
 
지난 공청회에서 배포한 자료집에는 전통무예 종목선정과 관련 1) 종주성의 원칙 2)역사성의 원칙 3)대중성의 원칙 4)술기 체계성의 원칙 5)중복 배제성의 원칙 6)부정 방지 및 투명성 확보의 원칙 등을 심사 기준으로 삼고 대중성의 원칙 정의의 내용중 무예가 자체적으로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서는 해당 무예를 통한 각종 대회 개최도 대중화의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면서 대중성의 지표로는 지부 및 도장 보급현황, 대회개최 여부 등을 활용한다고 되어 있다. 아울러 지부 및 도장 운영현황과 관련 국내외 8개지부 이상(국내 6개 시도지부, 해외 2개국 이상), 도장 해외 포함 80개 이상(국내 60개 이상)이어야 하며, 각종 대회 및 행사 개최 여부와 관련해 주기적 세계대회 개최와 전국대회 년 1회 이상 개최실적 등을 기준 지표로 삼는다고 되어 있다.
 
이밖에 장명진 간사는 도장수와 관련해 80개보다는 10~20개 수준으로 대폭 낮추는 것이 현실에 부합하며 도장수에도 학교나 문화센터, 직장동아리, 사찰 등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원류적통자모임에는, 장명진(경호무술) 간사를 비롯 택견 정경화 전승자, 특공무술 장수옥 총재, 24반무예 임동규 총재, 선무도 설적운 문주, 정도술 안호해 총재, 기천문 박사규 문주, 회전무술 명재옥 총재, 차력 오동석 회장, 국선도 박진후 총재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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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7/13 [18:43]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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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예인 2012/01/17 [11:47] 수정 | 삭제
  • 나도 30여 동안 무예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그 동안 많은 사건과 일들을 봐왔고 격어봤다
    10년 수련한 관장이 자기가 재일인양 나서서 남을 비방하고 댕기는 웃지못할일이 생기는 꼴이군
    특공무술의 파문을 일으키는 박씨 와 관장들 재발 자중해라
    자기얼굴에 침 뱉기 하지말고
  • 무예인 2012/01/17 [11:44] 수정 | 삭제
  • 참 남들 비방하고 다니는 사람들 많지요
    아래 글들이 그렇군요
    심지어는 협회장이란 사람이 자기가 글 남기도 자기가 댓글 달고
    너무 어린애같은 짖거리를 하고 있네요
    참 바르게 살거라....
  • 간호사 2012/01/09 [10:18] 수정 | 삭제
  • 의사 댓글에 장명진 정신병자라고 합니다.
    특공 장..과 함께 몰려 다니다 보니까 그렇게 되었나 봅니다.
    처음엔 거짓이 차츰하다보면 진짜 같이 여겨지는 일종의 병이지요.
  • 무예인 2012/01/06 [14:09] 수정 | 삭제



  • 특공무술의 진실[대한특공무술협회의 장수옥 총재와 국제특공무술연합회 박노원회장] 특공무술 2011/12/12 03:04

    http://diplomatman.blog.me/120147330309



    특공무술의 진실[대한특공무술협회의 장수옥 총재와 국제특공무술연합회 박노원회장]은 과연

    무엇일까?



    무예신문에 국제특공무술연합회 박노원 회장의 글이 연재되었다.

    상당한 파문을 불러오는 글들이 연달아 올라와 있다.



    http://www.mooye.net 에 가보면 총6편의 연재글이 있다.



    이 글들을 읽어보면 이제까지 대한특공무술협회의 장수옥총재가 말해왔던 사실들에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아니...원래부터 장수옥총재의 말에는 많은 의문이 있었으나, 증빙자료가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박노원 회장의 글로 인하여 상당부분 해소가 된 듯하다.



    하지만, 연재가 끝난 이 즈음에 각종 댓글이 난무한 가운데 그 동안의 의혹을 풀어줄 수 있는

    자료가 제시되었다.



    하나는, 2005년 9월 15일 KBS2 아침마당 2부에서 장수옥총재 부부가 나와서 인터뷰한

    영상이다.



    20050915

    http://www.kbs.co.kr/1tv/sisa/amplaza/vod/review,1,list,192.html

    화질은 저화질로 되어 있다. 2부서부터 보면 된다.



    이 영상에서 장수옥 총재는 "특공무술은 자신이 만든 건 아니라고 분명 말하고 있다."



    또 다른 하나의 영상은 2008년 국군방송에서 찍은 "백년전우 특공무사회" 영상이다.

    이 영상에서는 박노원회장과 같이 특공무술을 연구했다는 현역 군인의 증언이 나온다.



    대한특공무술협회는 이제까지 장수옥총재가 창시자라고 얘기해 왔다.

    그런데 2005년 영상의 자신의 말은 무엇을 뜻하는가?

    [출처] 특공무술의 진실[대한특공무술협회의 장수옥 총재와 국제특공무술연합회 박노원회장]|작성자 무도논객



    이 영상에서 장수옥 총재는 "특공무술은 자신이 만든 건 아니라고 분명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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