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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이미 선진국이다
국격(國格)은 수구제언(修口齊言)부터
 
신성대 논설위원(도서출판 동문선 대표) 기사입력  2012/05/1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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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대 주필     ©한국무예신문
처음 한국에 온 외국인들은 한국인의 얼굴에서 적개심, 적대감, 경계심, 의심, 복수심, 불복종, 불친절, 비타협, 반발심 등 심한 경우에는 섬뜩한 살기까지 느낀다고 한다. 어렸을 적부터 피해망상적 역사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지금도 우리는 한결같이 외국은 침략자, 외국인은 적, 벼슬아치는 탐관오리, 재벌이나 부자는 부도덕한 인간, 낯선 사람을 경계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타인을 친구로 삼는 법을 배우지 못한 탓이다.
 
무뚝뚝하게 굳은 얼굴, 단 한번도 자주적으로 삶의 즐거움을 맛보지 못한 종복의 얼굴이다. 영화 속 유럽 상류층 만찬장에서 뒤에 대기하고 있는 무표정한 시종의 얼굴 같기도 하다. 여유 있고 편안하고 호의적인 인상을 가진 사람 만나기란 참으로 드물다. 어쩌다 눈길이라도 마주치면 미소가 아니라 즉시 경계의 빛을 띠기 때문에 서로가 섬뜩 놀라 얼른 눈길을 돌리게 된다. 게다가 한국인들의 대화는 싸우는 것으로 오인 받을 만큼 그 인상과 함께 어투가 공격적이다. 또 외국인들은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는 웬 폭력 아닌 폭행, 막말, 쌍말, 쌍욕이 그렇게 많으냐며 고개를 흔든다.
 
삶을 가꾸고 즐길 줄 모르면 선진 국민이 아니다
 
▲ G20 의장국일 만큼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은 커졌다.
대저 어느 나라든 열심히 일하면 국민소득 1만 불까지는 가능하지만, 2만 불까지는 기술이 없으면 불가능하다고 한다. 지금 대한민국이 바로 이 2만 불 언저리에서 머뭇거리고 있다. 가발 수출하던 나라가 첨단 전자제품 수출하게 된 것이다. 이제 3만 불로 넘어가야 하는데, 여기서부터는 기술만 가지고는 안 된다고 한다. 일을 더 많이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란다. 문화가 받쳐주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들 한다.
 
언제까지 이등 국민으로 머무를 것인가? 한국은 더 이상 개발도상국이 아니다. 경제적 규모로는 G20이 아니라 G10이다. 이제 선진국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져야 할 때가 되었다. 남들이 뭐라 하던 스스로 선진국임을 선포해야 한다. 물론 아직 많은 부분에서 부족하고, 스스로도 흡족하지 못하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위만 쳐다보고 살 건가? 주어진 대로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사는 것이 선진 국민의 자세일 순 없다. 그래서는 백년하청(百年河淸)이다. 시작이 반이라 하지 않던가. 일단 선포하고 나면 스스로 품격 상승에 노력하게 된다. 그게 인간의 심리다.
 
굳이 모든 것을 서양 선진국과 견주어 우리 스스로 격을 낮출 이유는 없다. 서양 문화의 기준에선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들과 동등해질 수 없는 것들도 적지 않다. 거기에 주눅들 필요 없다. 글로벌한 것은 배워 나가되 일본식 모델이 아닌, 동양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참신한 한국적 선진 모델을 만들어 나가면 된다. 고도성장, 압축 성장, 성급한 따라잡기로 반성과 질정을 유보하고 덮어두었던 것들을 하나하나 되짚어 바로 세워야 한다. 범아시아의 리더답게 선도 의식을 가지고 상하 개개인 스스로가 품격을 높이고, 도덕적 정당성을 갖추어야 한다.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인가?
 
얼마 전 중국 전 충칭(重慶)시 서기 보시라이(薄熙來) 사건에 대한 보도 기사가 거의 석 달 가까이 주요 일간 지면을 도배했다. 권력 투쟁, 부정부패, 여성 편력, 가족 관계, 아들 보과과(薄瓜瓜)의 방탕한 미국 생활 등등 이제는 그마저도 고갈되었는지 쿠데타 시도설 등 소설 같은 추측 기사까지, 마치 할리우드의 유명 스타 스캔들 파헤치듯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로운 비리와 추문들이 실시간 중계하듯 국내 언론에 올라 이젠 짜증이 날 정도다.
 
이 사건에 대해서 유독 미국과 한국이 유달리 많은 관심을 보이는데, 이게 과연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지, 또 그래도 되는 것인지, 이쯤에서 한번 되짚어 보아야 하지 않나 싶다. 사건 자체야 충분히 뉴스로서의 가치가 있다. 그리고 그를 통해 중국 지도부의 권력 구도를 들여다보고 얼마나 부패했는지를 파악하는 것 등 나름의 의미는 있다. 허나 매사는 지나친 것이 문제다.
 
그렇다 한들 대한민국이 이번 일에 호들갑을 떨 이유는 없다. 남의 나라 문제를 제 나라 연예인 스캔들처럼 즐기는 모습은 분명 가벼운 처사다. 어느 개인이나 가정, 기업, 국가라 해도 자신의 치부를 보이고 싶지 않은 것은 당연지사. 미국은 그렇다 치더라도 한국이 덩달아 법석을 떠는 것은 정도(正道)가 아니다. 국격에도 어울리지 않을뿐더러 외교나 국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만 일로 중국공산당이 파산하고, 그 여파로 북한 정권이 흔들리기라도 바라는가?
 
북한 문제를 고려하더라도 한국은 중국과의 신뢰 관계를 돈독히 해야 한다는 것은 불문가지. 이번 사건처럼 직접 이해관계도 없는 일을 지나치게 떠벌리는 것은 그만큼 한국이 방정스럽다는 것이고 오히려 소국적 근성을 드러낸 것으로 보일 수도 있다. 입장 한 번 바꿔 생각해 보라. 못생긴 내 강아지라도 옆집 사람이 구박하면 기분 언짢은 법이다. 누가 자기 자식의 잘못을 벌준다고 이웃이 담장 너머로 들여다보며 손가락질해대거나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면 기분이 좋겠는가? 천박스럽고 얄미운 일이다. 점잖은 이웃이라면 당연히 못 본 척할 것이다. 나아가 다른 선진국 사람들이 이번 사건을 대하는 한국인들을 바라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지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소국(小國)적 열등감을 극복해야
 
그동안 알려지지 않게 보시라이는 이미 몇 차례 한국을 다녀갔었고, 국내에도 나름의 인맥을 가지고 있다. 그를 아는 사람들은 이번 사건을 매우 안타깝게 여기고 있다. 언론을 통해 알려진 것과 달리 그는 결코 만만한 인물이 아니라고 한다. 상당한 인품과 배포, 지성과 교양을 갖춘 매력적인 인물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그는 지한파이자 친한파라고 한다. 한국으로서는 아까운 친구를 잃었다.
 
이렇듯 끊임없이 보시라이 사건을 다루는 것이, 혹여 작금에 연일 호박 넝쿨처럼 줄줄이 터져 나오는 수신제가(修身齊家) 수구제언(修口齊言)하지 못한 대통령 주변 인물들의 부패를 희석시키려는 계산된 의도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 정도이다. 중국에 비하면 한국의 부패는 조족지혈에 지나지 않는다는 건가? 그게 아니면 어찌해 볼 수 없는 대국의 힘에 대한 두려움에서 이런 기회에 실컷 조소해서 위안으로 삼으라는 건가? 뭐 묻은 줄도 모르는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란다더니, 솔직히 우리가 남의 허물을 흉볼 만큼 깨끗하고 당당한가? 부정, 부패, 불법, 멱살잡이가 일상화된 나라가 대한민국 아니던가?
 
한국은 비록 강대국은 아니지만 이미 선진국이자 선도국이다. 그 위상에 맞는 의식과 품격을 가꾸어 나가야 한다. 냄비 끓듯 하는 소국적 가벼움은 내다버리고 진지하고 묵직한 품격을 지닌 민족으로 거듭나야 한다. 나폴레옹, 박정희, 등소평이 키가 커서 위대한 인물이 되었나? 비록 작은 영토를 가진 나라이지만 그 배포나 품격이야 얼마든지 대국 이상으로 크게 가질 수 있지 않은가?
 
아무튼 이젠 글로벌, 즉 지구 공동체의 시대이다. 비록 경쟁적이고 적대적이라 해도 신뢰만큼은 쌓아가야 한다. 그게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이자 힘이다. 신뢰를 쌓는다고 약소국이 강대국에 이용당하거나 굴복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건 어리석은 일이다. 그건 아직 열등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반증이다. 오히려 대등하고 당당해졌음이다. 개인이든 국가든 신뢰가 있어야 함부로 무시할 수 없는, 만만치 않은 무게를 지닐 수 있다. 인간이 만든 것 중 가장 무거운 것이 ‘신뢰(信賴)’라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대, 글로벌 의식
 
그 신뢰란 군사력이나 경제력으로 구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지도자는 물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품격과 처신에서 우러나오는 호감에서 시작된다. 상대방에 대한 너그러운 관심과 배려, 교양과 환대, 이해와 존중을 기반으로 피와 땀, 그리고 시간으로 철근 콘크리트 굳히듯 쌓아올리는 것이다. 그게 선진 국민의 품격이자 요건이다. 개개인이 당당해질 때 선진 강국이다.
 
당장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에 왔을 때 자국에 대한 자랑스럽지 못한 사건으로 지면이나 화면이 도배되어 있으면 기분이 어떻겠는가? 여행의 즐거움이 줄어든 만큼 지갑의 돈도 푹푹 줄어들까? 국가간의 공식적인 신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세계 시민들과의 우호적인 관계가 신뢰의 뿌리가 되어야 한다. 그런 것들이 코리아의 이미지를 높이고,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밑거름이다.
 
패배주의에서 못 벗어난 대선주자들
 
드디어 대선주자들이 너도나도 나서고 있다. 헌데 그 명분이 참으로 빈약하고 허접하기만 하다. 정치개혁, 경제민주화, 선진국, 복지정책 등등 구태의연한 것들을 모조리 주워 모았다. 무조건 잘살게 해주겠단다. 제 정치적 욕심에 나섰으면서도 국민의 부름을 들먹이며 비장한 듯 쌍심지를 켜고 입을 꽉 다문 모습에 헛웃음이 터져 나온다. 앞을 똑바로 주시하지도 못하고 흔들리는 눈동자에선 진정성은 고사하고, 자신 없고 겁먹은 옹색함이 어른거린다. 한국인들 중 정치인들의 얼굴이 가장 추하게 일그러져 있다. 주는 것 없이 미운 얼굴. 왜 저렇게 사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그래도 거기까진 봐줄 만하다. 아니나 다를까, 앞선 유력주자에 대한 흉보기가 빠질 소냐? 결국 저들끼리 시기, 질투? 그게 대선 후보 경선에 뛰어든 이유 아니던가? 아무렴 그렇지, 고작 멱살잡이해서 언감생심 어찌 대통령 자리를 훔치겠단 말인가. 그 말이 그토록 급했나? 참신한 정치철학? 창조적 아젠더? 미래지향적 비전? 아서라, 제발 국민의 품격이나 더 이상 떨어뜨리지 말았으면 좋겠다. 게다가 한쪽 구석에선 여전히 젊은이들을 선동해서 꿈은커녕 욕이나 실컷 가르치겠다고 이빨을 갈아대니 백년이청(百年耳淸) 대한민국이다.
 
지난날의 사대 근성, 피식민 근성, 종복 근성이 몸에 배어 강국이나 강자, 권위나 공권력에 반발하고 일탈하는 것이 마치 선구자적인 지성인 양, 약소국 약자니까 생떼를 써도 봐주겠지 하는 원조 받던 어리광을 아직도 보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더 이상 이런 옹졸함이 용인되어서는 안 된다. 반성적 성찰을 통해 천박해진 문화를 정화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자기 부정, 자기 수정을 두려워 말고, 상식과 보편적 양심으로 행동하는 당당한 지성을 길러야 한다. 싸울 땐 싸우더라도 적마저 친구로 삼을 수 있는 배짱과 품격을 지닌 통 큰 리더가 나와야 한다.
 
절제 없인 선진 없다
 
▲ 글로벌 품격 갖춰야 진정한 선진국이다.
선진 국민으로 대접받으려면 스스로 품격을 갖추는 수밖에 없다. 이런 건 기술이나 물건처럼 사고파는 것이 아니다. 수입명품으로 휘감는다 해서 품격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속이 그만큼 허(虛)하다는 반증일 게다. 결국 각자가 노력해야 한다. 그 품격의 첫 번째 요건은 절제다. 사소한 것부터 시작하자. 아무리 현실이 답답하고 욕구불만이라 해도 막말은 쓰지 말자. 대한민국이 ‘가카세키’의 나라일 수는 없지 않은가? 전혀 실속도 없는 남의 나라 흉보는 짓 그만하자. 그게 북한이라 해도 마찬가지다. 시시한 일에 열광하거나 열불 내는 에너지 낭비부터 줄이자. 그게 일 적게 하고도 부가가치와 행복지수를 높이는 길이다.
 
획일적 평등주의 역시 피지배 근성에서 나온 전복적 발상이다. 공산국가라 한들 인간이 평등하던가? 똑같이 한 표를 행사한다고 똑같이 평등하고 동등한 인간이던가? 아무렴 그 한 표를 구걸하기 위해 90도 허리 굽히기를 마다하지 않는 인간들에게만 그 순간 존귀해 보일 뿐이다. 그들의 목에 꽃다발이 걸리는 순간, 누가 귀하고 누가 천해지던가?
 
차별과 구별은 문명의 본질. 존귀하고 천박한 것은 구별되고 차별받아야 마땅하다. 그러지 못하는 사회는 뿌리가 썩은 사회, 죽은 사회다. 상하좌우로 편가르기 전에 귀천을 구별하는 법부터 먼저 배워야 할 것이다. 그리고 천박함을 경멸하라. 그게 도덕(道德)이다. 그래야 종복이 아닌 인격체로 살 수 있다. 품격 있는 사회, 선진국으로 들어가는 첫걸음이다. 경제니 제도니 정책이니 하는 거창한 것들을 따라한다고 선진 국민이 되는 것 아니다. 품격이 정치인, 부자, 벼슬아치, 지식인들에게만 요구되는 것이 아니다. 양반 해먹기 힘들다지만, 시민 개개인이 삶을 어떻게 격조 있게 가꾸어 나가는지를 배워야 할 것이다.
 
땀 위에 기술 있고, 기술 위에 품격 있다. 기술만 가지고 명품이 나온다던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을 명품이라 한다. 파리에는 있는데 서울에는 없는 것, 포도주엔 있는데 막걸리엔 없는 것, 애플에는 있는데 삼성에는 없는 것, 벤츠에는 있는데 현대에는 없는 것, 빌 게이츠에겐 있는데 안철수에겐 없는 것, 미셸 콴에겐 있는데 김연아에겐 없는 것, 필 미켈슨에겐 있는데 타이거 우즈엔 없는 것, 리처드 기어에겐 있는데 안성기에겐 없는 것, 그 배꼽, 플러스 알파를 키워내야 선진국이다. 당연히 그 반대로 저들에겐 없지만 우리에게 있는 미덕도 있다. 그걸 찾아내어 글로벌 품격으로 다듬어야 한다.
 
명품에 지갑 열지 말고, 스스로 품격을 높이는 데 인색하지 말자. 베풂에서 오는 너그러움, 배려에서 오는 여유로움 없는 삶이 결코 만족스럽지도 아름다울 리도 없고, 3만 불 아니라 10만 불이 된다 한들 누가 선진국이라 불러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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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5/16 [23:53]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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