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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제16회 코리아오픈 국제공수도선수권대회 성황리
2024년 7월 13~14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3회 WCKF 세계공수도대회도 겸해
 
한국무예신문 기사입력  2024/07/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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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공수도연맹(회장 배선원)과 부산광역시공수도연맹(회장 진성현)이 공동 주최, 주관한 제16회 코리아오픈 국제공수도선수권대회 겸 제3WCKF 세계공수도대회가 벡스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홍콩, 필리핀, 네팔, 카자흐스탄, 인도, 캐나다, 러시아, 파키스탄, 가봉 등 대한민국으로 15개국 400여명의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대회가 열렸다.

 

대면대회와 함께 비대면대회(온라인대회)가 동시에 개최되었다. 5세부터 50대까지 참가한 이번대회는 형과 대련종목 그리고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연령별, 성별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세계공수도연맹(W.K.F)2024년 신규 경기규정에 의해 공인된 경기전산시스템인 스포츠데이터를 도입하여 진행하는 하였다.

 

특히 홍콩은 전년도에 4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였고, 올해는 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였으며, 네팔과 필리핀은 1~2팀에서 3팀으로 확대되어 참가하고 있고,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종합우승 필리핀(그린힐즈), 준우승 홍콩(JTK), 3위 대한민국(대한공수도)과 인도(고주카이)가 차지했다.

 


이번 제13회 코리아오픈 국제공수도선수권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대회로 선정되어 더욱 열띤 경쟁으로 치러졌으며,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김지욱 선수(동백초)를 선정되었다. 대한민국은 부산의 대한공수도총본부(정일홍 관장)과 용인시공수도연맹(회장 임동진)에서 금메달 각2대와 3개를 획득하며, 종합3위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에 유소년 형(Kata)경기에서 우승한 김지욱(동백초)선수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선정되었다,

 

대한공수도총본부 정일홍 관장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가하는 코리아오픈은 선수들에게 국제경험과 교류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어 공수도 수련의 목표와 방향성을 위한 중요한 대회이다, 앞으로 일본, 홍콩, 카자흐스탄, 인도 등 국제대회 초청을 받아서 지속적으로 경기력 향상과 국제교류를 지속적으로 할 것이다. 나아가 대한민국을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대한공수도총연맹 배선원 회장은 이 대회는 우리가 지닌 진정한 공수도의 가치와 매력을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모든 선수는 공정하고 정당한 승부를 통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회장을 맡은 부산광역시공수도연맹 하차준 부회장도 “200여개국, 1억여명이 넘는 수련생이 수련하는 세계적인 무도스포츠 공수도는 2020 도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금메달 8개가 걸린 세계적인 종목이다. 모두가 공수도를 통한 우정과 화합을 심어주는 의미있는 시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운대구공수도연맹장은 세계적인 관광지 해운대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공수도의 메카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축사를 위해 방문한 주진우 국회의원은 "16회 코리아오픈 국제공수도선수권대회 겸 제3WCKF 세계공수도대회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공수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서면을 통해 축사를 보낸 이한경 한국체육학회장은 공수도는 예의를 중시하고, 선수(先手)가 없다는 말처럼 방어로부터 시작되는 호신 무도로 공수도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스포츠 정신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공수도에 매력을 느낄 수 기회가 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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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16 [14:51]  최종편집: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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