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성태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한국무예신문 | |
안녕하십니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김성태입니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태권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신
모든 태권도인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올해 6월에는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태권도원에서 개최됩니다.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해 태권도 세계화와 발전에 기여하고, 이러한 선수들을 보기 위해 태권도원을 찾게 될 수 많은 국내· 외 관광객들에게 태권도의 우수성과 성지로서의 태권도원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지원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태권도진흥재단은 모든 태권도인들의 숙원인 “태권도원 상징지구 조성”을 통한 성지화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그리고 태권도 진흥과 태권도원 방문객 향상을 통한 태권도 발전과 저변확대 등 산적한 과제들을 내실있게 추진해 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새해를 맞이하는 모든 태권도인들의 가정과 직장에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리며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김성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