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6일 대한특공무술연맹 중국협회 주최, 재중국안산시한국인(상)회, 재중국코리아문화협회 주관 및 후원으로 2024 한.중특공무술친선교류대회를 중국 요녕성 안산시에서 개최되었다.
대한특공무술연맹 소속도장 수련생 및 지도자와 중국 수련생 및 학부모들 500여명이 모여 언어는 통하지 않아도 무술을 통해 한자리에 모여 하나로 화동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
안산한국인(상)회 이강춘회장의 대회사에서 "온천과 천산으로 유명한 중국 안산에 오신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이번교류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사에서 대한특공무술연맹 최상학총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꺼이 초청해주신 안산한국인(상)회 이강춘회장과 중국협회 한선지회장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 한선지 회장, 이동수 부회장, 최상학 총재, 이강춘 회장, 김성찬 수석부회장, 이승준 관장, 김병관 관장 감사패수여후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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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시범공연에서는 단검술, 목검술, 장봉술, 특공무술형, 중국우슈, 태권무, 격파시범, 호신술시범을 선보여 많은 관객에 호응이 받았다.
교육세미나를 진행한 김성찬 수석부회장, 이승준관장, 김병관 관장은 특공무술 기본동작 및 호신술을 지도했다.
이어 발위력격파, 장애물낙법, 대련등 치열한 한.중친선교류경연을 펼쳤다.
최상학총재는 안산한국인(상)회 이강춘회장에게 특공무술 명예단 수여하였으며, 이강춘회장은 대한특공무술연맹에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중국협회 한선지 협회장은 "특공무술을 통해 한.중 양국간에 민간교류에 징검다리역할을 하게되어 너무 뿌듯하고 협조해주신 모든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마무리 말을 전했다.
대한특공무술연맹 소속 수련생들은 교류대회를 마치고 중국동북지역 문화탐방도 함께 진행하여 3박4일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 단동 압록강철교에서 대한특공무술연맹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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