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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05.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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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씨름 어디로 갔는가?
인지부조화 현상의 글은 중단돼야 한다. 한심한 2012/04/24 [09:04] 수정 삭제
  신성대씨는 자신의 정신상태를 점검해보기를 권한다.
사물은 음양과 장단과 정과 부가 공존하는 게 이치이다.
그것을 어느 쪽으로 보느냐 하는 것은 개인적인 판단이겠지만,
상대가 있을 때는 부정적인 면을 지적하려면
우선 예의를 갖추어 배려하는 태도부터 갖추어야 한다.

그런게 武德일 것이다.

무엇이든 가치 있는 쪽으로 보지않고 부정적인 면만 확대해석해서
헐뜯기만을 일삼는 것은 불평분자의 소치일 뿐이다.
이런 것은 근자에 말썽이 많은 일진꼬멩이들이거나
시중의 양아치, 불량배들이나 하는 소행이다.

신씨의 글을 읽다보면 이 사람이 정신에 이상이 생긴 게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든다.
어떻게 사람이 만사를 비뚤게만 볼 수가 있을까?
그것도 대단한 공력이긴 하다.
제 딴은 정의와 용기, 무덕을 가졌다고 자부하는 것 같지만 전혀 아니다.
완전 착각이다.

추측컨대,
자신이 철없던 시절부터 오래 숭상해왔던 18기가 알고보니
순전히 장꿰무술이었다는 데서 온 상실감이 지나치게 컸거나,
또 신앙의 대상처럼 존경해마지 않던 스승이란 자가
중국무술 도장을 하던 사람이고,
또 그 사람이 어느날 갑짜기 구한국군인으로부터 18기를 배웠다고
거짓말하는 사이비 무술인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나서,
이른바 인지부조화 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우가 신포도를 나무라듯 하는 자신의 헛소릴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대꾸도 안해주니까
남을 헐뜯는 것으로 자위하는 병적인 정신상태가 돼버린 게 아닌가 싶다.

남을 비판할 때는 자신이 남을 비판할 수 있는 덕망과 식견이 있는지를
먼저 돌아보아야 한다.
약사에게 내가 어디가 어떻게 아프니
무슨 약을 달라고하는 짓을 하면 안된다.
설사 자신이 아는 것이라고 자신하는 부분이라도
전문분야에 대해 전문가의 견해나 전문가들이 이루어낸 성과를
함부로 비판하는 것은 극히 조심해야 할 일이다.
혹 지적할 점이 있더라도 그 대상의 긍적적인 면이 크다면
약점은 상쇄시켜 주는 아량도는 있어야 할 것이다.

그게 무덕이 아닐까.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얻은 수준의 식견으로
그 분야 전문가들이 각고의 노력에 의해 이룬 긍정적인 성과를
무시하거나 외면하거나 왜곡하고,
부정적인 면만 침소봉대하여 그게 전부인양 독자를 오도하면 안된다.

무릇 진심으로 무예계 발전을 위해 논의를 하려면 대상종목이나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먼저 지켜야 한다.
그게 무덕을 존숭하는 무인의 태도일 것이다.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욕하고 견강부회적으로 폄훼해놓고
건강한 발전을 위한 논쟁을 하자는 충심의 발로인양
진정성을 가장하면 안된다.

이런 글을 계속 연재하는 매체도 문제이다.
매체가 이 따위 허접글을 지속적으로 실어서
독자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을 런지는 모르지만,
결국 매체가 무예일반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근본목적은 상실되고,
지각있는 무예인사들이나
욕먹은 종목들은 이 매체를 외면하고 적대시 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매체가 특정 무술종목의 대변지가 아니라면
인지부조화 현상으로 보이는 글을 칼럼이랍시고 연재를 해서
한국무예계를 망가뜨리는 이 따위 짓은 즉각 중단하는 것이 옳다.
더한심한 2012/04/24 [10:04] 수정 삭제
  저런크럼 한심한 사람들때문에 문대성같은넘이 나온거지.
비판과 헐뜯기를 구분도 못하니 ㅉㅉ.
약이 쓰다고 뱉아?
이 양반 글 아님 이신문에 왜 들어오남?
X와 된장도 구분못하는 한심한분께서 나가심되겠네.
18기 만 최고인 18노무시키 두심이 2012/04/24 [10:04] 수정 삭제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명절날 부자가 내놓은 송아지 한 마리를 두고, 이 고을 저 고을 힘센 청년(아마도 대부분 종이나 머슴)들이 벌이는 힘자랑이었을 뿐이다. <<<

부자가 내놓은 송아지 가지려고 힘쎈 종이나 머슴의 힘자랑하는 게 씨름이다?
이런 말을 민주시대를 살아가는 이 사회에서 할 말인가?


>>>만약 조선 왕조 전기 궁중에서 행해졌던 군사들의 각저희(角抵戱)가 지금의 씨름으로 전해져 왔더라면 민간에서 흘러온 현재의 씨름과는 뭔가 달랐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겠다. <<<
그래서? 원의 부마국 시절의 고려 때 몽골씨름이 우리 민속으로 대체된게 그리 아쉬워? 미친 놈.
군사들이 하던 것은 우월하고 민간에서 하는 것은 아래 것들이나 하는 것이더냐?


>>>일본의 스모나 몽골의 부흐와 유사한 나름의 군례(軍禮)와 법식(法式), 그리고 절제미가 갖추어졌을 것이다. <<<
군레나 법식이 그리 존경스럽더냐?
이거 완전 뙈넘 18놈 아니냐 이거.
넌 천생으로 중국돼놈 무술하던 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

전쟁기술만이 무예고, 군인들이 하던 칼쓰고 창쓰는 것만 무술이더냐?
그러면 총소고 대포소는 무예는 왜 니가 그리도 높이 더 받드는 18기에 없나 18노마.
그게 스포츠화 된 다른 나라 것은 무예고 무덕이고 무도이고,
우리 씨름은 종놈들이 부자가 던져주다시피한 상품(황소도 아니고 송아지) 타 먹으려고 힘자랑하는 것이라고 비하하느냐 18노마.

쓰모는 엄청 좋아보이고 씨름은 니 눈에 그리 쉽게 보이더냐.
나쁜 노무시키.
완죤 정신병자다. 또라이 시키다.
씨름이 2012/04/24 [20:04] 수정 삭제
  그래요. 씨름이 어디갔는지 안보입니다. 옛날처럼은 어려울 것같아요. ^^
가다오다 2012/04/25 [16:04] 수정 삭제
  이 칼럼에서 일관되게 나타나는 것은 전제의 오류이다.
신성대는 무예란 군사의 기예이고, 그게 18기이며,
따라서 맨손기예는 무예라고 할 수 없다는 전제에서 논리를 전개하고 있다.

씨름을 그런 군사무술의 기준으로 평가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더구나 쓰모와 단순 비교를 하면서 마치 스모는 우월하고
씨름은 질적으로 낮다고 하는 그런 인식으로 칼럼을 쓴다는 것이
과하다는 생각이 든다.
동의 2012/05/11 [11:05] 수정 삭제
  씨름은 무예인데 오락이라고 생각하는 씨름꾼들부터 각성해야 한다. 씨름진흥법을 만들었다고 한다. 전통무예진흥법과 뭐가 다르다는건지.
그럼 2012/05/17 [14:05] 수정 삭제
  태권도진흥법은 뭔데? 무예진흥법과 뭐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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