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용인특례시공수도연맹(회장 김향숙)은 용인특례시 처인구 김량장동 소재 음식점에서 2023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도 용인특례시연맹회장배 공수도대회 성공적 개최를 비롯 코리아오픈 국제공수도선수권대회 종합3위, 전국대회 준우승 등 우수한 사업결과 보고 및 결산을 승인하였고, 2023년도 사업계획으로는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 개최의 건 등과 예산을 원안대로 승인하였다.
그리고 네팔공수도 지도자 겸 국제심판인 Gurung Prem Bahadur 씨를 국제이사로 선임하여
국제대회 및 국제교류 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김향숙 회장은 "2023년도 계묘년 토끼가 껑충껑충 뛰어오르듯 용인특례시공수도연맹이 껑충 도약하는 한해로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지원하고 노력 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향숙 회장은 코아건축사사무소 대표로서 사무소 이름인 코아(Core)처럼 기초가 단단한 건축을 지향하며 건축설계, 건축감리, 해체감리, 인테리어설계, 부동산컨설팅 업무를 진행하고 있고, 특히 지난 12월 23일 개최된 ‘2022 대한민국 고객감동&혁신경영 브랜드대상’에서 ‘건축설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 최우수단체상 용인시국제무에센터 이대규 © 한국무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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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해 공수도 발전에 기여한 선수 및 지도자, 임원들에 대한 유공자 시상도 했다.
최우수 선수상 박준하(용인고3)
최우수 지도자상 권순규(흥덕고교사)
최우수 심판상 김민규(국제심판)
최우수 임원상 김명환(용인대)
최우수 단체상 용인시국제무예센터 팀공수도(이대규)
공수도는 치고, 차고, 꺾고, 던지는 종합무예로 세계적으로는 '가라데'로 널리 알려진 무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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