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협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을 통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명단을 확정했다.
부상으로 재활 중인 이다빈을 제외한 15명의 선수들은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해 25일 캐나다 오픈과 3월 5일 US 오픈 대회에 참가하며 두 대회 모두 G2 대회로 입상 시 WT 랭킹포인트가 부여된다.
선수단은 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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