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폭력예방 재미있는 체, 덕, 안 학교체육 택견프로그램"은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된 택견을 통해 체육, 덕육, 안전교육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학교체육 프로그램이다. © 한국무예신문 | | 오는 10월 18일(토) 서울 중곡초등학교 대강당에서 ‘배려와 나눔의 슬기를 기르는 2014 초등학교 결련택견대회’가 열린다. 위 대회는 2011년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는 "학교폭력예방 재미있는 체, 덕, 안 학교체육 택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8개월간 0교시(08:00~08:40)수업으로 택견을 수련한 전국 4개 초등학교(부산 사상초등학교, 인천 조동초등학교, 충북 주중초등학교, 서울 중곡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출전하게 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실시된 "학교폭력예방 재미있는 체, 덕, 안 학교체육 택견프로그램"은 학교체육활성화 방안으로 우리 민속 무예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된 택견을 통해 체육, 덕육, 안전교육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학교체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택견을 통한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이 더 많은 학생들에게 확산될 수 있길 기대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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