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후 아리랑파티 공연단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무예신문 | | 세계 7대 자연경관 공식 홍보단‘아리랑파티 제주의 전설(㈜SR그룹 제작)”이 지난 17일~19일개최 된 제주국제그린마이스위크을 통해 30여건의 상담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아리랑파티 ‘제주의 전설’을 관람한 일본의 바이어는 제주의 자연환경도 세계의 보물이지만 제주의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 아리랑파티를 두고‘제주에서 새로운 보물을 발견했다’면 감탄을 하였다. 일본, 중국, 동남아 지역의 바이어와 국내 마이스산업 종사자의 실질적인 상담을 통해 2012년 제주의 대표 문화상품으로서 글로벌 관광도시 제주의 새로운 문화아이콘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제주의 신화와 설화를 스토리텔링한 작품인 아리랑파티 ’제주의 전설’은 태권도, 한국무용, 타악연주, 비보이가 함께하며 ‘아리랑’을 편곡한 곡이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으로 제주에서 개최되는 마이스산업에서 제주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제주 대표 문화공연으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12월 두바이와 카타르의 해외공연을 앞두고 있는 최소리 총감독은 "제주의 청정자연과 신화와 전설을 소재로 한 다양한 공연작품으로 제작하여 한국의 대표관광브랜드 제주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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