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 시범단 공연 관람 후 기념사진을 촬영 중인 주한대사 방문단 © 한국무예신문 | | 무주반딧불축제 첫날인 지난 29일(토), 13개국 주한대사가 태권도의 성지 무주 태권도원을 방문했다. 코트디부아르, 라오스 등 총 13개국으로 구성된 이번 주한대사 방문은 무주군 대외위상 강화와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의 대외 홍보를 위해 무주군청이 행사를 계획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한대사 등 관계자 45명은 태권도원에서 세계유일의 국립태권도박물관과 수준 높은 태권도 시범단 공연, 전망대 투어 등을 통해 막강한 한류 콘텐츠인 태권도를 온몸으로 느꼈다. 방문단 대표인 실베스트레 구와시 빌레 코트디부아르 주한대사(주한대사친선협회 대표)는 “태권도원 방문으로 한국의 태권도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되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방문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한대사 방문단은 와인동굴, 반디랜드 등을 견학 후 2015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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